요즘은 아파트에서 일괄적으로 택배를 한 곳에서 수령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 택배기사님들 일 하시는거 들어보면 왜 문자 한 통 전화 한 통 안 주시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던데...
엄청나게 빡빡한 스케쥴로 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문자 주시거나 전화 주시는 기사님께는 엄청 감사해하면서 받아요~
3000원짜리 택배 한통 배송 하면 200몇십원 남는다고 들은것 같아요. 연말이라 물건은 많고 아파트보다는 빌라 4~5층은 진짜 올라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잃어버려도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기들 편한데다가 맡기고 간데요.잘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택배비가 너무 싼것도 한가지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