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6971276&rtes=y 

입니다.

힐턴 하실때~ 어깨가 곱등 처럼? 팔도 그래서 그런지 그런 느낌 나네요.. 어깨를 오픈 해주시던지.

아니면 힐턴 할때는 뒷짐 지고 어깨만 열어 보세요..

용평 메가 그린에서 저 옷 봤는데 ㅋㅋ

님의 경우 기본기를 갖추 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불안한 턴이 되곤합니다.
보드의 특성과 프레스를 줄 시점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카빙숏턴을 한꺼번에 할 순 없습니다.
님의보드의 사이드컷에 따른 턴을 구사하세요.
그리고 완전한 반원을 그렸을때 변곡점에서 에지전환 하세요.
자신의 보드를 알때까지 이렇게 하세요.
자연히 알게 됩니다.

나의 보드가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를 알아야  로테이션을 무었(발목하체고관절허리어깨시선)으로 할것인가를 뇌가 몸에 지령을 하고,
프레스를 얼마만큼 줄것인가를 지령하고,
프레스를 발바닥은 발가락지에 힘을 줄것인가 아니면 뒤꿈치인가,
때론 바인딩전반인가 바인등 후반인가 하이백에 몸을 의지했다반동을 반는 시점
몸은 중경인가 후경인가 전경을 줄 것인가
강한리바운드는 죽이면서 리바운드가 없으면 리바운드를 받는척 살짝 업해서

슬롭을 어떻게 자르면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지

에지각은 몇도로 정비를 해야 하는지

디튜닝은 보드 전후 몇센치까지 할 것인가?

부츠의플렉스는 얼마짜리 써야 할까? 보드의 플렉스는 얼마인가?

두뇌에서 몸으로 지령하기전 동시에 몸이 반응하도록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고요

이런 말을하는 것은 턴 하나가 이렇게 복잡하다는 것을 말하려 함이고요.

힐턴 엥귤 주실 때 배꼽을 앞다리 허벅지에 붙이겠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단 허리를 구부리면 안됩니다...ㅎ

토우 할때 무게가 뒷발에 실려서 너무 확 도는 느낌이 나는 것같아요

눌러줘서 기다리는게 좋을듯...?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서...

사이트컷은 보드에 써 있습니다. 보드를 바닥에 놓고 사이드 곡선을 따라 그리면 큰원이 됩니다. 이원이 작을 수록 숏턴시 유리합니다.  보드를 눈위에 놓고 보드 한쪽을 손으로 약간 들고 진행 하면 곡선을 그리면서 나아갑니다.  사이드컷에 따른 라이딩이란 이원이 반원을 그릴때 까지 스무스하게 힘들이지 아니하고 주행하는 것입니다. 폴라인에 보드가 수직인 상황이 오면 완전한 반원이 그려 진것입니다. 거기서 에지체인징을 하고요. 이러한 주행을 하여야 합니다.(초보자슬롭) 이러한 주행은 힘도들지 아니하고 매우스무스하게 나아갑니다. 익숙해지면 주행중 생각할 시간이 생깁니다.

한가지예를 들면

에지체인징 바로 후 사이드컷에의한 회전시 양발바닥을 부츠 옆면에 붙인후(진행방향 으로체중이 쓸리는 것의미)

보드가 폴라인에 평행이 되는 순간 발바닥의 체중을 반대 방향으로 바꾸어 준다면

보드가 미끄러지듯 진행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님은  발바닥 쓰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이드컷에 따른 주행시 원의 크기를 줄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방법은 여러가지 이나  우선적으로

프레스를 주는 방법입니다.

프레스를 주면 왜 원이 작아지나요?

바로 보드가 휘어지기 때문입니다.

고수들은 보드를 효율적으로 휘게 하는 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초보용 보드는 마치 고무보드처럼 느껴져서 타지 못하게 됩니다.)

휘어진 보드가 원위치 하는 순간 리바운드를 받는 것이지요.

고수가 되려면 반드시 리바운드를 이용한 턴을 해야만 합니다.

고수의 턴은 반드시 역동적인 턴이 되어야 하며

역동적인 턴은 리바운드의 이용에서 나옵니다.

생각하는 보딩을 해야 실력이 늘고 생각하려면 약간의 지식이 있어야 하기에 아는체 했습니다.

글로 쓰려니 너무 많고 표현이 안됩니다. 따라다니며 원포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