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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아들이 세상에 나오고 한시즌 못타고 지난시즌에는 마눌님이 저만 시즌권끊으라고 본인은 잘 못갈거같다고해서..
시즌권끊고 사무실에 보드타고싶어하는 후배들있어서 같이 주 야간2회들어가고 주말엔 마눌님 모시고 시즌내내 2-3회 들어갔었는데...
마눌님이 이제 아들도 좀 컸다고 이번시즌 같이 시즌권끊어서 주야간1회 주말1회 목표로했는데... 처가에 아들맞기는것도 미안하고
아들이도 불쌍하다고 이번시즌시작하고 총6번들어갔네요..ㅠ.ㅜ 그것도 한번들어가서 2시간타고 복귀ㅠ.ㅜ
1월1일 사무실 숙직서고 어제숴어서 같이 들어갔다왔는데... 보드가 미친듯이 타고싶네요..ㅠ.ㅜ
지난시즌에 많이 타서인지.... 이번시즌은 왠지 보드탄거같지도 않고... 타러가고싶어 죽겠네요..ㅠ.ㅜ
마눌도 타고싶은맘 알아서 혼자 가겠다고 말도 못하겠고... 다들 유부애아빠되시기전에 실컷타세요...
저는 그래서 결혼을.........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