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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휴가시 적절한 핑계(?)를 대고 다녀오는 아주 후진 문화가 있는데요..
자기 휴가를 자기가 쓰는데 왜 사유를 말해야하는지.. 여튼!!
적절한 휴가 핑계는 뭐가 있을까요?
금요일에 쓰려고 합니다 ㅎㅎ
2013.01.06 11:52:20 *.218.204.203
2013.01.06 12:00:50 *.178.171.60
스키장 간다 그러면 약간 좀 그래요.. ㅋㅋㅋㅋ
2013.01.06 12:25:56 *.32.139.192
2013.01.06 16:14:46 *.212.132.199
저희는 형식상 칸채움에 불과하긴 합니다만 그냥 '개인사유' 끝 ㅎ
2013.01.06 21:13:01 *.136.223.153
근데 무슨 사유를 써도.....
진실이 아니란걸 다 알지 않을까요?ㅎ
2013.01.07 08:43:33 *.255.9.125
전 사유를 말하기 힘들때 보통 두가지 거짓말을 합니다.
1. 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다.
2. 은행대출 등 이것저것 은행볼일이 있다.
연차 꼭 성공하세요~~^^
2013.01.07 10:17:11 *.243.13.12
개인사유라고 쓰지 말라고 확인사살 하는 곳도 있죠.. ㅋㅋㅋ
솔직히 사유 적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법으로 보장되는 이유불문 휴가인데!!
아무튼... 전 부모님 귀국 핑계를 좀 댑니다. 횟수에 따라 귀국, 출국... ㅋㅋㅋ
가끔 친척 귀국도
2013.01.07 12:19:41 *.10.6.158
-. 제주도 사는 친구 아버님 상 당했다.
-. 선 보러 간다.
(어차피 다 알죠... ㅋ)
2013.01.07 17:10:40 *.121.169.111
병원 진료, 가족행사 등ㅎㅎ
2013.01.07 17:20:41 *.148.118.201
건강검진 받는다고 하는건 어떨런지요?
2013.01.08 12:38:56 *.169.43.2
구체적 사유를 쓰라는 이유는 한가지죠.
회사에서 정히 그날에 꼭 가야만 할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출근을 하라고 하기 위함입니다.
2013.01.08 15:41:20 *.107.92.11
나도 휴가 가고싶다
가족과 스키장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