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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시즌권을 처음 샀어요. 이번시즌.
사기전에 홈페이지 보니까 어디어디 슬롭에 킥커와 기물들을 설치하겠다 이래서.
사람도 별로 없고 그렇다기에 와이프랑 끊었어요.
1/5일 거의 열흘만에 갔는데.
파크가 하나 생겼드라고요.
이거야 원 웅진플레이도시만도 못한 실외 스키장파크는 처음봅니다.
킥커를 뛸려면 바인딩을 푸르고 작은 언덕을 올라거서 거기서 바인딩 다시 묶고 드랍인 해야되드라고요.
완전 구석진데 있어서 진입하기도 힘들고.
뛰는 사람들 보니까 스피드도 별로 안나고 하이도 안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씩 뛰고 안뛰던데요.
속도가 안나니 그 밑에 와이드 박스도 못타고.
그 좀 밑에 한 갭3미터 정도 되는 킥커는 만들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것도 언덕위에 올라가서 드랍인 해야되게만들었던데.
다른 기물들도 2개 정도 있고요.
워낙 그지같은 자리에 그지같이 만들었기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파크관리자가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사람들이 재밌게 이용하는 거도 못보고 .
원래 조감도대로 만들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강촌에서 엉뚱한 자리에 만들라고 해놨으니 원.
강촌파크는 별 5개 중에 0.5개 입니다.
걍 있다 없다의 의미만 부여하면 될듯.
주말치곤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유일한 장점인것 같아요.
시즌에 그냥 3,000정도 드릴께요 제가 무보증 제신용으로 으로 대출받을수 있는 한도가 이정도 밖에 안되서~~
파크조감도 제출과 동시에 3,000만원 즉시 계좌이체, 국내 스키장 시즌 종료와 동시에 원하는곳 원정보내 줄께요~
아하^^ 그리고 파크팀장님 정도 하시려면 이동하실수있는 이동수단도 필요하시자나요~ 제가 가진게 중대형급 세단이랑 4ⅹ4 차량이 있는데 원하시거 말씀하세요~ 유류비도 전액 지원해드릴께요~~그리고 쓰레기장에 계실려면 간지좀 좔좔 흘러야 하니까 데크+바인딩+부츠, 의류 일절 제가 개인적으로 스폰해드리며 그냥 몸뚱아리만 오면 됩니다~
이정도로는 2013시즌 파크 팀장님이신 닉네임 그래그래님께서는 성에 안차시는 조건일거라는거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이렇게 까지 지원해드리는데 제 조건도 하나 들어주세요^^
2013시즌 파크가 제맘에 안들면 안됩니다~ 아셨죠~
남자니까 뱉은말은 지켜야죠~ 전 님이 콜이면 나도 콜입니다~ 연락한번 주세요~~ok~?
몸뚱아리만 오셔요~ 빤쓰까지 제공할테니~ㅋ(켈빈클라인으로 입혀줌)
안녕하세요~
올시즌 파크작업에 처음부터 참가했던 한 사람입니다...
일단 위에서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파크 위치의 변경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드래곤 하단자리에 파크를 만들 생각으로 킥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들고 나니 스키어들의 반발과 슬로프폭이 너무 좁아진다는 이유로 부득이 위치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파크의 진입부분이 좁고 불편한 부분은 알고 있으며 개선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방법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스타트존은 슬롭 자체에 워낙에 경사가 없기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 방법입니다.
또한 슬롭자체에서는 랜딩이 안보이기에 바로 진입을 하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있습니다.
스타트존에서 준비하고 보시면서 앞에 뛴 사람이 안전하게 랜딩에서 빠진후 킥에 진입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저역시 뛰어 봤으며 갭 넘어갑니다. 오히려 안넘어 간다고 하시니 의야 합니다.
와이드박스 킥뛰고나면 속도가 너무 붙어서 오히려 속도 체크를 해야 합니다. 바로 진입하면 와이드박스도 넘어갑니다.
속도가 안나서 못넘어 간다고 하시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원하시면 동영상 찍어서 올려 드릴수도 있습니다.
하이는 뛰시는 분의 재량이 반이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를 만들기 위해서 킥을 말아 올리면 파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은 부담을 느낌니다.
사고의 위험 역시 높아 지고요.
오히려 립에서 팝 연습을 통해 하이를 본인이 원하는 만큼 컨트롤 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래에 메인킥 역시 슬로프의 구조상 어쩔수 없이 스타트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위치를 변경해서 작업한 파크이며 처음이라 많은 시행 착오가 있을수 있습니다.
작업한 친구들 -25의 날씨에 땡전한푼 안받고 나와서 열정으로 작업한 겁니다.
파크레인저는 작업후 결정된 부분이고요...
혹시 다시 뛰어 보시고도 그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파크레인저에게 얘기 해주세요.
난다보더한테 전해달라고 그럼 현재 위치 제가 할수 있는한 원하시는데로 변경해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안전보딩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강촌 파크레인져분들 추우신데 고생 많으십니다 ~~ ^^
그래그래님씨는 쓰레기같이 만들어놓은 파크 방문하셨나 보네요^^ 안보이는 웹상이라 말한번 아름답게 하시네요~~님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아름다움이 묻어나네요ㅋ
제가하고싶은말은 그냥 님은 강촌에 오지마세요^^ 이거예요~~ㅋ
저처럼 직접대놓고 말씀못하시면은요ㅎ
가뜩이나 파크에 아름다운분들 들어와서 고글 쩝어가서 기분 상큼한데ㅋ
그래그래 님처럼 까다로우신분은 우리나라어딜가도 맘에드시는 스키장이 없으시겠지만 강촌한번 오시면 연락주세요^^ 우양정에서 밥한끼대접할께요 강촌 파크가 어떻하면 좋아질지 발전할수있을지 자문을좀 얻게요~~
오이님 저는 오이님이 킥을 뛰어 보고 위의 글을 남기 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뛰어 보지도 않으시고 파크가 그지 같다고 표현하신거는 경솔한 행동이 아니 셨나 생각됩니다. 막상 뛰어 보지도 않고 그냥 옆으로 지나 가면서 보신걸 직적 뛰어 보고 겪어 보신거 처럼 글을 남겨 주시고 전체적인 평가를 해버리면 그건 문제가 있는 행동이 아니신가요..?? 오이님 글 때문에 오늘도 계속되는 킥 테스트와 로컬라이더들이 모여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고민하고 왜 그런 얘기가 헝글에서 나왔는지 계속해서 의논했습니다. 타스키장에서 타시는 분들도 오셔서 계속 얘기하고 테스트 했습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고 오이님이 무심코 타보지도 않고 그지 같다고 던진 그 말 한마디에 파크를 작업한 모든 로컬들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또한 강촌 파크는 그지 같다는 인식을 헝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남겨 주셨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직접 타보고 평가해 주세요.
하이가 안나와서 갭을 못넘는다.... 이건 저도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잘만 넘어가던데.. 그리고 파크보고 실망?
그럼 메이저 파크 가셔야죠 이 좁은 슬롭에 열악한 환경에서
저만큼이라도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생한 파크팀에 대해선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렇게 만든것도 어딥니까
솔직히 당연히 메이저급으로 만들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는데
아무리 마음에 안드시언정 그딴식으로 말 하시면 안되죠
그래그래님 파크 잘 타시나보네요 그럼 쓰레기같은 강촌 파크 말고 용평이나 하이원, 휘팍 등 메이저
스키장 시즌권 사서 가시면 되겠네요
다들 추운날씨에 고생하며 작업한 파크입니다.
파크레인져가 여러사람에게 뛰어보고 문제점좀 예기해달라
그렇게 해가면서 작업한 파크입니다.
고생한분들 기운빠지는 소리 하지마시고 고생했다고 예기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이오이님
지금 바로 진입할수 있도록 만들어놨습니다(물론 제가 파크레인져는 아니지만)
오늘 오전에도 들어갔구요
하지만 초보자 슬롭과 겹치는 부분이라 진입이 한번에 힘든건 사실이네요
그리고 드레곤 하단에 킥.. 시즌 초 12월 20일경 메인킥을 만들었으나..
강촌측에서 너무 커서 위험할듯 하여 철수하라는 말을 듣고
없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촌은 현재의 메인킥도 크지 않냐고 하고 있습니다.
파크를 만든게 리조트 쪽이 아니라 몇몇 분들의 노고에 의해서 만들어진거군요
새삼 대단하다 생각되고 고생들 이만저만이 아니었겠네요....
전 파크를 이용하지 않아서 파크가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파크 진입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디어쪽을 주로 타지만 여친과 함께 갈때면 레빗도 종종 타곤하는데
파크 뛰시려는 분들이 드래곤 상단에서 내려와서 속도의 차감없이
그대로 초보들 스타트 라인은 쒱~ 하고 가로질러 지나가는데
볼때마다 정말이지 아찔합니다...
초보들은 컨트롤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렇게 달려 들어오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파크 뛰시는 분들 레빗 스타트라인 가로질러 가실때 제발이지
천천히 안전하게 횡단하시길~
자신만 위험한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행동입니다.!!!
일단 파크의 예정자리 변경에 대해서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저희는 지금 자리에 만들라고 해서 만든것 뿐이거든요.
자리변경에 대해서는 리조트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실 겁니다.
또한 어떤 부분에서 엉망이라고 표현하시는 건지 얘기해 주세요
막연하게 무조건 실망이다 엉망이다 이렇게 적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어때서 이렇기 때문에 요목조목 적어 주세요.
큰킥은 어떤부분에서 실망인지 얘기 해주세요.
구체적으로 스타트부터 어프로치 트랜지션 립 갭 너클 랜딩 어디가 문제고 뭐가 실망인지..??
제가 어제 오후에 계속 파크에 있었습니다. 회색 체크패딩에 고동색 골덴바지입니다. 아마 어제 로컬 말고 파크를 뛰신분이라면 몇분 안계셔서 분명히 기역하고 있습니다. 딱 두분이 계셨습니다.
남성분 두분으로 검정색 바지에 헬멧을 쓰고 계셨고 한분은 빨간색 자켓을 입으신걸로 기역합니다.
오이님이 그 두분중의 한분이 맞으시다면 이제는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제 뛰는 모습을 분명히 봤습니다. 확실이 뛰신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셨습니다. 트렌지션에서 사이드로 빠지는 모습을 보고 황당 하기 까지 했습니다.
본인들이 킥을 망가 트린다는 걸 전혀 모르는 분들 같았습니다.
강촌이 아니라 메이져 스키장이 였으면 파크레인져들이 그자리에서 그렇게 하시면 킥이 망가진다고 얘기 했을겁니다.
제가 본 두분중 한분이 오이님이 아니시라면 이 댓글은 의미가 없는거니 나중에 파크에서 한번 뵙고 어떤부분이 실망인지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어제 본 두분중 한분이 오이님이시라면 파크에 대한 이해가 좀더 필요하실거 같습니다. 더 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항상 안전보딩하세요.
엉망인점
1. 진입이 곤란하다. 바인딩을 언덕에서 채우고 뛰어야 1번 킥 와이드 박스를 탈수 있다.
2. 거의 대부분 그늘진 곳이다. 땅이 완전 꽝꽝 얼어서 드랍인 할때 매우 어려웠습니다.
첫번째 킥커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모글에서 뛰는거 보다 덜 나올듯.
와이드 박스는 속도가 확실이 나던데요.
3. 그 다음 큰 언덕. 그 밑에 위치한 킥커 립가기전까지 땅이 꽝꽝 얼어있고 평평하지 않아서 위험했음.
스피드 채킹을 할 수 없을만큼 한번에 쏴야지 넘어갈 수 있을듯.
전 정확히 3번 뛰었구요.
한번 뛰기전에 어떤분이 헬멧쓰고 서약서 작성하라서 했습니다.
헬멧이 없으니까 한번만 뛰어보고 가겠다고 해서 한번 뛰었어요.
생각보다 땅이 울퉁불퉁하고 딱딱해서 미끄러질뻔 하다가 속도가 안난듯 하여 그냥 갭빵할거 생각하고 뛰었다가 갭빵했음.
그리고 나서 킥이 별론듯하여 안뛰려다가 관리자분이 없으셔서 2번정도 더 뛰었습니다.
역시 진입로가 좋지 않고 그냥 채킹없이 뛰니까 갭을 넘어서 1미터 정도 더 넘어가더군요.
아무튼 그건 그렇다 치고.
저는 어프로치 트랜지션 립 갭 너클 이런거 자세한 용어는 모르겠고.
파크 뛸만큼 뛴 사람입니다. 용어를 몰라서 그렇지 서약서 보면 이름도 있을겁니다. 이름 영민이구요.
자켓은 빨간색은 아니고 와인색에 털달린 모자고 바지는 검정색입니다.
지금 실력 운운하는거 보니 솔직히 기분 좀 나쁘네요.
나름 파크 탈만큼 탔구요. 나이도 좀 있다보니 안전빵으로 타는 사람입니다.
작년까지 지산이랑 웅진플레이도시도 다녔구요.
레일 박스도 적당히 양쪽 스탠스로 탈만큼 탔고. 킥커에서도 4방향 540까지 돌려봤습니다. 레귤러 프론트 720까진 해봤구요.
지금도 될진 모르겠고. 하여간.
오늘도 강촌리조트에 전화해서 상담해봤습니다.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소비자 입장에서 파크 엉망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 구체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으면 이야기도 못하나요.
영화도 재밌다 재미없다로만 평가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파크도 좋다 후지다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한겁니다.
아무튼 기분이 몹시 좋지 않네요.
일단 제가 본 분들이 아니기에 댓글을 답니다...
제가 본 분들 하고 착각하고 댓글을 남긴점 사과 드립니다.
오이님 처음부터 위의 글처럼 글을 남겨 주시고 이런 부분에서 실망했다고 하셨으면 충분히 수긍했을 겁니다.
오이님이 지적하신 부분 대부분 맞는 얘기입니다.
저희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문제점 입니다.
단지 리조트에서 작업 하라고한 장소와 위치가 거기이기에 알면서도 만들게 된겁니다.
그게 아니면 올시즌 강촌에 파크는 없었을 겁니다.
장소가 기대에 못 미치는거 맞습니다. 다만 그지 같이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장소가 그늘이라 어쩔 없이 바닦이 얼어 붙는게 만든 사람 잘못은 아니잔아요.
또한 경사가 없는 곳이니 작은 킥이라도 뛰어 볼려고 바인딩 풀고 올라가야 하는 스타트 존을 만든게 만든 사람 잘못인가요..??
그거라도 뛰어 볼려고 만들어 놓은건데...
오이님 오이님의 처음 게시글은 상당부분 디테일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바인딩을 푸르고 올라가야한다. 진입하는 부분이 안좋다.
킥에서 속도가 안나서 박스를 못넘는다...등등
이건 좋다 나쁘다 이렇게 표현한 부분이 아닌거 같은데요....
차라리 처음부터 위의 댓글처럼 글은 남겨 주셨으면 충분히 수긍하고 거기에 맞는 답을 드렸을 겁니다.
현재 말씀하신 스타트부터 킥까지가 바닦이 얼어 있습니다.
제설팀에 정설타임에 밀어 달라고 얘기해 놨고 오이님이 타신날 야간부터 밀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 부분을 밀어 달라고 했습니다.
만든 사람들도 파크레인저도 로컬들도 할만큼 했고 해야할 만큼 하고 있습니다.
그점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에 대해 운운한건 다른 분을 오이님으로 착각하고 얘기 하게 된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얘기로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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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님이
파크에 대해 느낀점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누가 파크를 잘 만들었던, 못 만들었던,
님이 잘타던, 못타던,
님이 쓴글을 보고
님이 쓴 글과 댓글의 부분들에 대해
느낀점 써봅니다.
'그지같이 만들었다'
라는 글을 보고
님처럼 똑같이 돈내고 시즌권끊고..아무대가없이 밤새서 힘들게 만들어놓은 로컬들은 기분 좋겠습니까?
강촌파크 그지같은거 맞습니다.
그지같은 자리에다가
로컬과 관리자분의 정성과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었지만... 그지같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님은
빨주노초파남보 일곱가지 색으로
흰색도화지에 칠해놓은 무지개처럼
검정도화지에 똑같이 표현할수있습니까?
아무리 정성들여 공들여 칠한다고해도 소용없습니다. 그지같겠죠
님이 쓴 글중 "그지같은곳에 그지같이 만들었기에" 라는 부분이
충분히 오해 살 만한 표현입니다.
저도 님이 쓴 글처럼 표현해보겠습니다
:
:
:
님이 워낙 그지같은 글을 써서 댓글이 많네요
영화도 재밌다 재미없다로만 평가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님이 쓴 글도 그지같다 후지다 이렇게 간단히 이야기한겁니다.
아무튼 기분이 몸시 좋지 않네요
:
:
:
나이도 좀 있다니...
이제는 이해하시겠죠
경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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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9시즌이라는 시간을 보낸 유저 입니다....
강촌보더들을 위한 일이라면 늘 관심있는 한사람이고요....
몇일 동안 이글에 관심을 갖고 보았습니다...
강촌 파크.... 상황이 않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열악한 사정에서도 다수의 보더들이아닌 파크를 즐기는 소수의 보더들을 위하여
몇몇사람들의 고생과 열정이 담겨져 있는곳입니다.
"내입맛에 안맞으면 쓰래기?????"
스키장 마다는 나름 사정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 못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면... ㅠ,.ㅠ
예를 들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거기에 맞는 음식점을 찾아 가시겠죠???
50년전통 국밥집가서 7성급호텔에서나 만들어주는 스테이크맛을 찾으신다면...
국밥집 주인은 얼마나 난감하겠습니까??
저희는 지금도 엘리시안스키장에서 보드에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강촌바닥에서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저는 아니라고 우기는데...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ㅡㅡ;;
어느정도 연배가 있으시다니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해 주시고,
쓰래기같고,후진파크!!! 라도 만들어 주고 관리하시는분들에게는 고마워 해야 할듯 합니다....
개선점이 있다면, 같은 보더로서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서로 발전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현실을 벗어난 요구사항은... 사양하시겠죠???
난다님,오이님,독설남님... 그외분들... 말꼬리 잡기식의 논쟁은 여기서 그만 하시고...
현실적으로 강촌파크가 담시즌에 좀더 발전할 수 있게 커피나 한잔씩 하면서 논의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장소는 강촌리조트에서 야심차게 만들어주신 동호회쉼터에서.....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너무 실망이 크시군요..다들 그렇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