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가깝고 길이 별로 안어려워서 문제 없으실 듯 합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이용하니 초보시면 어둡고 좁은 주차장에서 주차하실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스키장 중에서 운전해서 가기엔 제일 편한 듯 합니다.

그쪽에서라면 외곽과 3번국도를 타고 가는데~ 길은 녹아서 무난합니다.

눈때문에 걱정된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고 지하말고 지상주차장은 널널합니다!!

눈온날을 피한다면...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강촌은 걍 지하철타고 오시면 됩니다.

음...눈 내린 도로를 무서워 하신다면 운행을 안하시면 좋겠지만

언제까지 눈내려 얼은 도로를 무서워 하실껍니까!?

눈내려 얼은 도로도 무섭지만 비 내리고 있는 도로와 비 내린 후 도로도

많이 위험합니다. 단지 눈에 보인다고 눈은 위험하고 비 내려 젖은 도로는 절대

위험하지 않는 도로는 아닙니다.

이글을 써서 안 좋은 말을 많이 들을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쓴 글이고

대한민국이 4개절이 있기때문에 자가가 있으신 분들은 한국에 계절이 맞는

운전법을 빨리 습득을 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눈다녹았고 빙판길도없어요  고속도로타면 되잖아요~

분당에서다니는데요

국도타고가도 괜찮아요

정 그러시면 복정역근처오셔서 고속도로 타시면 됩니다.

삥 돌아가는데 속도가 빨라서 도착시간은 국도랑 같습니다.

천천히 가면 되요

곤지암 만큼 운전하고 가기 쉬운데도 없을 듯 합니다.

특별히 얼어있는 부분도 없으니 그냥 자차로 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3번국도 차가 엄청 많아서 눈 다 녹았습니다.  올림픽대로 처럼 자주 막히고 차량많은 길이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꺼에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자가용으로 갔다왔는데 길 다 녹아있고 괜한 걱정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또 다시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