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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 어이 없는일이 생겨서 주접좀 떨려구요..ㅡㅡ
회사 사무실이 5층이라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던중..
3층에서 멈춰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오크녀 한분이 저를 쳐다보고
뒤도 한번보고 다시 저를 쳐다보고
엘리베이터 타지는 않고 뒤돌라서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더군요..
그리고 1층에서 다시 만낫는데 발바닥에 불나게 건물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주위를 삭삭 둘러보더니 길 건너편으로 뛰어 가네요..
ㅎ ㅏ~~
이봐 오크녀 내가 그래 험악하게 생겼냐? 넌 거울은 보고 사냐?
영화 그렘린에 나오는 입술에 뻘건 립스틱 바른 그렘린 처럼 생긴게..ㅡㅡ^
월요일 아침부터 슬프네요.. 오늘 저녁도 술이나 푸야겠습니다..ㅜㅜ
ㅈ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