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판매를 하고있는데요
수입향수도 팔고있어요.
며칠전 와이프선물산다면서
향수를 사갔는데
오늘 바꾸러오셨더라구요
와이프가 열어서 시향했는데 머리아프다면서
위에 봉인지가있고 밑에는 없는데
밑으로열어서 뿌려봤다고
사용하신제품은 교환이안된다고남편 돌려보냈는데
와이프가 전화를 해서는
봉인지안뜯었는데 왜교환이안되냐
맘억안들면 바꿔준다하지않았냐
그래서 사용한제품은 교환이안된다고 했더니
사용안해보고 어떻게 아냐고 하더군여
남편분이 시향하셨다고 하니
그건 남편이 살때한거고. 자기는집에서 뜯어서시향했다고
살땐분명 바꿔준다더니 왜 말바꾸냐며ㅠㅠ
사용하신건 안된다고 하니
그럼 그걸왜 미리말안해줬냐고
소리를 소리를ㅠ
손님이고 뭐고 진짜 욱하더라구요
잘참긴했지만ㅠ
손님은 왕이지만
왕대접 받고싶으시면 왕처럼행동하셔야합니다 고갱님
본사에 연락해보고 연락드린다고는 했는데
그분과 다시 통화할생각하니 막막하네요
근데 왜뜯어서 사용한걸 교환해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