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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 베어스타운에서 밤샘 4시간 동안 낙엽타본 초보입니다
한번 타봤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장비를 구비하여 본격적으로
배워볼까해서 제장비의 필요성을 느끼고 구입하고자합니다
170/75kg 260mm 입니다
데크 오피셜 152
바인딩 홀로그램M
부츠 프렛지 260 이렇게 구입하고자합니다
초보에게 이런장비는 굳이 필요치 않을까요...?
왠만하면 안바꾸고 쭉 타고자 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2013.01.08 13:37:42 *.214.233.253
2013.01.08 13:34:26 *.231.59.37
장비선택이야 본인 마음이지요~
한방에 가면 돈낭비를 줄일수도있고
아래부터 올라가면 장비의 차이를 느낄수가 있고
개인적인 얘기지만
6년전에 같이 입문했던 친구가 300들여 장비를 구매했는데 두번타고 꼬리뼈를 다쳐서 그후로 보드 접은 친구가 있네요...
이게 왜 갑자기 생각난거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결론은 다치지말고 보호대 했다고 방심 하지말고 배우시길 바랍니다~
2013.01.08 14:04:03 *.234.197.251
한번에 고가 장비로 가서 몇년 쭉 쓰는 경우도 있고
초보때 이리저리 까이고 좀 타다보면 질리기도 하고
다른 장비는 어떤느낌일까 하는 마음에 또 지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