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시즌도 개장 한 달 남기고 버스에서 내리다 웅덩이 잘못밟아서 고대로 시즌아웃 되고..2년만에 돌아온 시즌에선 렌탈보더 벗어난답시고 풀셋으로 다 질러놓고 곤지암에서 3시간권 한 번 타고 물집잡혔음요..그게 벌써 작년 대선 전날 심야였는데..아직도 아물 생각을 안하네요;; 엄지발가락만하게 잡혀서 보통내기 물집은 아니었다만 너무 힘듭니다ㅠ미치겠음요ㅠㅠ부츠가 좀 작은느낌은 들었다만ㅠ이번시즌 목표가 10번 출격이었는데 망했네요. 대학생때 시간은 많았으나 돈이없었고.. 직딩은 돈은 있으나 시간은 없고.. 너무 답답해서 헝글에나마 글을 쓰네요ㅠ다들 안전보딩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