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영하의 날씨에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지금이 최고의 피크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8 일날 주간+야간 까지 타고 나왔습니다,,

얼마전까지 내린눈으로 관리잘 안되는 무주평균 슬롭 상태에 비하면 좋은편이죠,,ㅋ

설천이나 만선 상단쪽은 강설인거 같고요,,  하단쪽은,,

주간이건 야간이건 땡보딩 하실땐 정설빨 죽기전까진 정말 괜찮은 설질이죠,,

날씨가 일교차가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좀 덥다 싶을정도인데,,

아침저녁엔 추워도 너무 추운 느낌?? 제몸이 맛이간거 간걸까요,,ㅋ

제설은 뭐 이제 멈춘거같음,,

설천상단에,, 폴카 뿌려놓고 오랫동안 정설 안하고 있고 오늘은 모짜르트쪽 정설작업 거의 완료 된듯합니다,,

만선쪽은 거의 오픈햇죠,, 레이더스 상단빼고,,어차피 보더 못가니 패스,,

메인파크 눈만 쌓아놓고 방치중,,,

말이쓰잘대없이 두서없이 길어진듯합니다만,,

암튼 벌써 시즌 중반인데 고민하지마시고 달리세요~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

지금 무주 기상예보 보니 당분간 따뜻한 영상의 날씨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헉~

내일 모레 금요일부턴 낮기온이 무려 영상 5도로 치솟습니다!!!

그리고는 다음 주 내내 영상 5도까지 계속~ 유지됩니다!

이왕 추운데 껴 입고 타러 가는 거 좀더 춥다고 그게 상관할 바는 아니잖습니까.

설질이 건사가 되어야 하는데, 더워지는 날씨 앞에 장사는 없을 거 같습니다.

정말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