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같은데요....

앞/뒤 전제하에(체중이동)

엣지체인지 (6:4)>활강(5:5)> 마무리(4:6) 당연히 턴 마무리단계에서 정점을 찍게되니 맞는듯 합니다

물론 너무 후경이면 잘못된거구요 촬영 함 해보심이

카빙신?은 아니고 카빙신입입니다..

오른쪽이 쓸려야 정상입니다.. 왼쪽이 슬로프에 닫는순간.. 날라갑니다..

하지만 손이 쓸리는건 가급적 피하시길 빕니다.. 별로 안좋은 습관이에요.. 가끔 동영상에

고수분들 올라오는것은.. 어떤 스타일때문에 하는거라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로 손을 집으려하면.. 자칫 부상도 입을수있고.. 또 오른쪽어깨가 너무떨어져서..

안좋을수도 있으니.. 가급적 자세가 안잡힌 상태에서.. 일부로 대려는 동작은 안하시느걸 추천합니다..

오른쪽 무릎이 더 설면 가깝게 가는게 보통입니다.

생각을 해보시면 간단한데요.

레귤러 기준, 토턴시.

시선은 진행방향을 보게 되고, 그와 동시에 벨트(배꼽?)도 전방을 향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왼무릎은 바인딩 각도 혹은 그 이상으로 전방을 향하게 되고,

오른쪽 무릎은 진행방향을 향하고는 있지만 바인딩 각(전향각이 아닌 이상) 때문에

왼무릎만큼 갈 수가 없습니다.

고로, 합리적으로 생각 해보시면 왼무릎보다 오른무릎이 더 설면에 가깝게 될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윗분들도 말씀하셨는데.

토턴시 오른손은 바닥을 쓴다....

이 느낌은 글쓰신분이 타시는걸 본적이 없기 때문에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오른쪽 어깨가 쳐지고, 손은 바닥을 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옆에서 보면은

웬 망가진 자세인가 싶을것 같네요..

바닥을 쓴다는 느낌보다 최대한 손(or 하박)이 설면과 평행하게, 설면과 안닿게 타보시면

훨씬 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올거에요~

신님들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아직 배울게 정말로 많음을 느낍니다.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