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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어떻게 접하셨나요?

조회 수 133 추천 수 0 2013.01.10 11:55:14

벌써 14년 새해니 15 년전이군요... 무심코 따라갔던 용평... 다들 스키를 외칠때 몇장 걸려 있지도 않은 보드를 렌탈하고 레드에서 만신창이로 스키어가 쏘아대는 혐오스런 눈빛을 한몸에 받으며 혼자 딩굴고 만신창이가 되어 접한게 보드였는데...주위온통 스키어 인데 왜 혼자 보드 탄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날이후 아직도 보드 외길인생이긴 합니다 아직 생각나는 70 만원대 골드윈 보드복ㅎㅎ 그당시엔 완존 비싼거다 애지중지 했건만...지금보면 그저 웃음만ㅋㅋ

엮인글 :

sage

2013.01.10 11:58:23
*.61.23.211

몇몇 지랄스런 선배들의 충고로.... 넌 스키 발전이 없다... 그래서 눈 돌린 곳이 보드인데.... 이 것도 제자리 걸음.... 군생활 빼고 18년째 라이딩만 합니다....

....

2013.01.10 12:02:26
*.62.164.193

ㅎㅎ 즐기면 대는거죠

Hipper

2013.01.10 12:06:27
*.131.74.1

후....ㅋㅋㅋㅋ아버지가 가르쳐주셨어요 ㅋㅋㅋㅋ

스키어셨지만 동영상으로 공부하시고

저와 어머니를 .....가르쳐주셧네요 ㅋㅋㅋ

지금은....가족4명이 다 스키장가면 같이타는데....이젠 부모님 체력이..ㅠㅠ.......

....

2013.01.10 12:03:07
*.62.164.193

와우 아버님 멋쟁이시네요^^

구르는꿀떡곰

2013.01.10 16:04:28
*.253.82.243

아버님이 진짜 멋쟁이시네요... 저도 울아들 빨리 가르쳐죠야되는데... 이제갓 3살된 천둥벌거숭이라....

지후

2013.01.10 12:00:36
*.231.59.37

친구따라 간곳이 휘팍 이였습니다

하단에서 3시간 속성 턴을 배우고 올라간곳이 디지였습니다-_-;;

친구는 두번째 저는 처음 처음가본 스키장.ㅎㅎㅎㅎ;;

상단서부터 하단까지 앞쩍으로 굴러내려온 기억이 ㅋㅋ

용평 6년차인 올해 다시 휘팍 디지를 올랐더니 그 무섭던곳이 이제 만만하게 느껴지네요

....

2013.01.10 12:04:34
*.62.164.193

다들 그래도 처음 접했을때 기억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네요ㅎㅎ

만두킹

2013.01.10 12:09:26
*.10.51.33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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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는 여친 친구의 남친이
보드에 빠졌다고 보드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랬더니 제 여친이 "오빤 보드타봤어?"
란 물음에 한번도 타본적 없던저는
"그럼~오빠 잘타" 라는 되도않는 개드립을
쳤고 사람들이 "잘됐다 얼른가자" 라는말에
나중에 가자고 하였고
미친듯이 연습하고 장비 팍팍지르고
그해 시즌 카빙,백,프론트 원에리 마스터를
하게되었죠...쪽 당하지않기위해..
그리고 현재 네시즌째를 맞이하네여 ㅋㅋ

....

2013.01.10 12:05:15
*.62.164.193

대단한 투지와 열정에 박수를ㅎㅎ

서울촬스

2013.01.10 12:06:46
*.44.33.78

이게 바로 asky를 위한 연애강습이군요 ㅎㅎ

Nieve5552

2013.01.10 12:11:40
*.154.136.195

우와 첫시즌에 카빙, 원에리... ㅠㅠ

앵버리버드

2013.01.10 12:15:04
*.191.216.2

제대하고 이렇다할 겨울 스포츠 하나 없다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여, 맘먹고 복학전 보드도 배우고 돈도 벌작정에 리조트 알바로 들어가 틈틈히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타고있네유... 역시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

Nieve5552

2013.01.10 12:10:25
*.154.136.195

저는 12살 초딩 8학년때 학교에서 작은 단체로 스키트립을 갔어요..
레슨받고 초급에서 노는데... 그날 진짜 스키를 처음 타본날이었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한번도 안넘어져서 그이후로 스키를 사랑했어요 ㅋㅋ

그리고 16살때 ymca에서 스키캠프를 가서 도전정신으로 보드를 타봤는데.. 우어어 이거 스키보다 더 좋아!
앞쩍도 해서 눈속에 얼굴도 처박아보구.. 파우더에 무릎까지 덮혀보기도 하구.. 그러면서 스키캠프에서 4일을 내리 보드를 탔네요 ^^ 그러면서 보드에 완전중독... 아직도 에스자 잘그리기 연습중이라 실력은 초중급인데 장비프로네요.. ㅋㅋㅋ

볼매명수

2013.01.10 12:11:11
*.234.196.47

올해는 2013년ㅋ

계란찜

2013.01.10 12:23:32
*.169.189.8

캐나다에서 보드 배워 온 대학교 친구가 스키 타던 저를 꼬셔서 성우에서 구르면서 시작한 것이 12년 전이네요.

초밥별

2013.01.10 12:27:01
*.119.44.210

전 작년 립트알바를 하러 가서 보드를 처음 접하게 됬더랬죠.. ㅋㅋ
남들 1루만에 턴배울꺼 저는 꺠지고 밖고 하면서 2일만에 배우게 됬고.. 그때부터 정말 재미있어지더라고요 ㅋㅋ
알바할때도 립트 내리는 손님 어떻게 내리나 관찰하고 잘 타는 손님 보면 오오.. 저렇게 타는건가 하고 눈길이가고 ㅋㅋ
그 결과.. 올핸 하이원 시즌권 끊고 주마다 한번씩 관광다니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실력은 안 늘어.. 제길슨.. ㅠ

aAgata

2013.01.10 12:33:19
*.113.65.41

전 아는 동생들이 보드카페 가입후 첫정모시 가입도 안된 나를 끌고 가는 바람에 가입도 안한 상태에서 강습을 받으면서 시작이 됐어요.
첫날 같이간 동생 한명은 오전 강습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팔뚝하나 해먹어서 바로 접었구요..저도 무서움이 많아서 첫날만 할려고 했는데 다른 동생이 혼자 배우기 싫다고 같이 배우자고 조르고 졸라서 지금까지 오게 됐어요..첨으로 턴 됐을때 그 희열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ㅎ

허세쩌는뇨자

2013.01.10 12:36:28
*.229.210.7

학교 체육수업이요ㅎㅎ
C맞았어요ㅋㅋ

Stimulus.

2013.01.10 12:32:50
*.7.194.192

10년전 스키강사로 일할때 숙식함께하던 보드 강사들한테 배워 지금까지..하드부츠는 이제 신기 싫어졌어요~

내꿈은 조각가

2013.01.10 12:39:44
*.246.70.204

전 팔년전 칭구둘이 끌고가서 배웠어요
직장때매 잊고있다가 올초부터 미쳐서
돌아당기고 있어요

밀짚모자루피

2013.01.10 12:33:46
*.198.89.192

왜 이글에는 다들 탑승을 안하시죠? ㅋ

Nieve5552

2013.01.10 13:01:27
*.154.136.195

옛기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나서요... ㅋㅋㅋ

夢[몽냥]

2013.01.10 12:34:27
*.170.222.227

스키장에 가보고 싶어...로 시작해서 세시즌째. 보드복만 세벌에... 고글 두개 ....

첫시즌엔 올 렌탈+심야시즌권으로 오크밸리에서 탔더랬죠 허허...

그 당시 남자친구랑 같이 타고 싶어서 돈 없다는 애 보드복사주고 렌탈해주고.. 립트권 사주고... 왜 그랬지...
후회 ㅋㅋㅋㅋㅋㅋ

그돈이면 최상급 장비 지르고 남았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토끼삼촌

2013.01.10 12:49:47
*.149.164.199

음...스키어들 하이힐 신는게 (?) 싫어서..
부츠 저거 주세요.. 그게 15년전 쯤 일이네요..

보더보면 반가워서 말걸고 서로 못타니까 강습좀 해달라고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랬던 옛기억이.... 나네요.

와르 

2013.01.10 12:48:24
*.112.8.105

전엔 완전 부루주아 스포츠 돈많은 집 애덜만 다니는곳으로 생각했었지요
집근처에 자차로 한 10분거리에 스키장이 생겨 한번 가볼까?? 생각으로 발을 들여 놓았지용~
렌탈샵 알바 한것도 한몫했구요

하늘고고고

2013.01.10 13:01:33
*.92.140.17

친구랑 새벽까지 술먹다..결국...친구집에 취침했는데....

그녀석 아침부터 주섬주섬...너 새벽부터 머하냐?

스키장 간다네요....사촌동생 두명하고.......

나도 데꼬가라......

정말 생각없이 접하고 나선..

"아니, 이 잼난걸 왜 몰랐을까!!!" 하고...바로 풀셋구입...매주....그리고 시간나면 주중...

미치도록 다녔네요....8년전......

그때의 열정이 그립네요...ㅠㅠ

보더SSONG

2013.01.10 13:05:19
*.50.20.41

미국에 공부하러 갈 일이 있었어요.. 당시 같이 갔던 친구들이 미국이 장비가 싸다고 데크/부츠/고글 등등 사더군요..

저는 스키를 탔었기 때문에 신경 안썼는데... 한 번 스키장 다녀오더니 좋다고 또 간다고...
그래서 얼떨결에 미국 스키장 한 번 가보겠다고 뒤늦게 장비를 구매...
미국에서 처음 보드 탄게 첫 시작이네요... (물론 딱 1번 간거였지만..)

같이 갔던 친구들은 자기들 타기 바빠서 전 거들떠도 안보고 ㅠㅠ
보호대 있는 것도 모르고 혼자서 맨 몸으로 엄청 구르는 바람에 다시는 안탄다고 했었는데...

그 뒤 한국와서 1년동안 썩고있는 장비 아까워서 집에서 가까웠던 서울리조트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보드 타기 시작했네요^^ 벌써 10년 전 일이군요 ㅎㅎ

아~ 옛생각~! 새롭네요~~

우왕ㅋ굳

2013.01.10 13:08:08
*.246.70.54

2년전에 교수님이 한달동안 실험 도와주느라 수고했다며 나를 처음으로 보드의 길로 인도 하셨죠

2박3일 빡시게 탔었죠. 고마운 교수님~~

ㅋㅋ

2013.01.10 13:07:29
*.55.12.46

ㅋㅋ 다들 회상에.... 이글에 왜 탑승안하냐는 질문도 웃기고 ㅋㅋㅋㅋ

elan

2013.01.10 13:10:05
*.180.201.130

ㅎㅎ 전 올해 남자친구가 보드 왕왕왕 좋아해서요~~
한번도 타본적 없는데 미리 장비며, 보드복이며, 시즌권도 2개나 끊어서..ㅋㅋ
잘못타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sKILLz

2013.01.10 13:21:55
*.205.146.2

전 여자친구 따라서 스키장을 접했네요. 밑지방은 스키장에 관심도 없는 도시라서요. 저도 별 관심 없었는데
너무 가고 싶어 해서 따라갔다가..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게 됐네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나는 신경 안쓰고 온통 보드 생각만 한다고 자꾸 뭐라고 해요..

달다구리

2013.01.10 13:15:25
*.150.214.26

전 29년 살면서 한번도 안 타봐서 한번이라도 타보자! 해서 갔다가 빠져서 2시즌째...^^

아름다운그녀

2013.01.10 13:29:23
*.210.107.30

장비풀셋..시즌권..
예뿐 옷과 선물에 눈이 멀어 그만..ㅋㅋ

jjum4

2013.01.10 13:42:54
*.125.253.101

지금은 아줌마가 된 그녀가 갈쳐주셨어요....

실비아

2013.01.10 13:43:54
*.66.158.174

스키의 하드 부츠가 넘 아프고 이제 허벅지가 예전 같지 않아서 넘어 왔는데 보드도 역시 허벅지는 ㅎㄷㄷ 이네요

고속펜쥴러머

2013.01.10 13:44:08
*.235.178.227

저는 친구들 콘도잡고 보딩한다는데 바람쐬고 고기나 같이 구워먹으려고 (정말 보드탈 생각은 없었어요) 그래도 이왕 온김에 한번 타보는게 어떻냐고 하길래 타봤다가...풀장비에 하이원 시즌권에..지금은 매주 보딩하러 다니고 있습니다..(저도 골드윈 스키복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1.10 13:47:20
*.214.170.147

친구따라 스키장 갔다
보드를 가르쳐 준다고 해서 갔는데
친구가 가르쳐 주길 일어날줄 알지?
내려갈줄 알지??
그럼 내려가 ...
그래서 처음 타본 보드를 발라드에서 낙엽으로 내려왔더니
친구왈 우와 잘타네 ..그런게 4년전 ~~
그 다음해 장비 질르고 미친듯이 빨리만 내려 왔는데
지금에서야 아 카빙 ..아 숏턴 ;;;;;;아 슬라이딩턴

사주전에봅시다

2013.01.10 14:20:08
*.247.149.100

나보다 키도 작고 못생긴 녀석이 보드 잘타길래 쪽팔려서 오기로 시작했음

바람난여친님.

2013.01.10 19:05:58
*.234.112.164

아~~~대박~!!! 짝짝짝~!!

훗남

2013.01.10 14:19:50
*.70.23.6

스키장은 부자들만 가는곳인줄 알았었죠...
그래서 보드나 스키를 타는 상상조차 안했었는습니다
그런데 29세까 되었을때 저와같은 부류의 매우헝그리한 사람들이 스키장을 간다길래 따라나섰다가 보드에 푹빠져 풀장비를 사느라 더 홍그리해졌습니다...ㅠㅜ
그때 처음탄곳이 대명이였는데 정상에서 내려오는데 1시간이나 걸려 내려온 추억이 있네요

엘미나

2013.01.10 14:42:18
*.234.203.90

전 친한언니 따라 갔다 휘팍 펭귄이었지 싶은곳에 던져져 서지도 못하는데 휭 가버리는 언니룰 원망하며 2시간 걸려 엉덩이로 쓸고 내려온 기억이ㅋㅋ 왜 데크 벗고 내려올 생각을 못했는지 그 뒤 8년 지난 지금 제대로 배워 볼려했으나 시즌권 첫해 부상으로 접다니 보드가 몬가요? ㅋㅋ첨 뼈 뿌러져 보내요-,-그래도 막 턴이라도 감와서 신세경 살짝 봤네요 ㅋ

유댕이

2013.01.10 15:21:12
*.149.55.104

회사에서 강제로 태웠음요...아무것도 모르던 저를 곤지암 게일슬롭으로 데려가...
가르쳐준다더니 일어나는법 도는법을 알려주고는 쌩하니 가시던 선배님들...
1시간30분만에 내려왔네요...그래서 아직도 무서워서 상급슬로프에는 잘안갑니당;;;

구르는꿀떡곰

2013.01.10 16:07:19
*.253.82.243

전 취직을위한 시험합격후 발령이 안나서 6개월정도 쉬면서 헬스장이나 당겼는데.. 누나가 할일도없는데 보드나 배워보라고 요즘 대세라고해서.. 없는돈에 장비사고 시즌권끊고 배우기시작했습니다... 전에 스키를 탔어서..보드혼자 맨땅에 헤딩으로 배우면서 그냥 스키장비나 살껄 엄청후회했는데..지금은 보드타기잘한거 같아요..ㅋㅋㅋ 정작 나한테 보드배우라고 권유했던
누나는 추운거 싫다고 안타네요..ㅋㅋ

mr.kim_

2013.01.10 16:32:58
*.195.239.145

나도 교양체육으로,,
나도 C 받았어요,,

하랑랑

2013.01.11 14:32:56
*.57.153.90

전 22살때 회사에서 하이원으로 야유회가서 그때 낙엽배우고 그뒤부터 혼자 다녔어요 ㅋㅋㅋ 완전 잼있더라구요 ㅋㅋㅋ
턴은 과오빠한테 배우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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