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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라뮤트 신다가 그냥 당겨매고 남는끈 말아서 쏙쏙 집어넣었는데여.
올해 32팀투로 갈아타버렸습니다 끈부츠가 좋다고 하여서 ㅠㅠ(이놈에 앏은귀가)지름신을 불렀어요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팀투 이너부츠에 발을넣고 조일때 발목까진 조여지는데 종아리부분이 찍찍이입니다 제가 종아리가 두꺼워 찍찍이를 힘들게 붙임니다 ㅠㅠ 어쨋든 제일 접합부위가 넓게 찍찍이를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부츠외피 끈으로 조이고 갈고리 부분에 조이고 맨위 상단 갈고리부분은 위에서 아래로 끈이 가게끔하여 끈교차후
부츠끈을 두번묶어서 안풀리게합니다 (그런데 묶다가보면 이게 조금 풀리더라구요 최대한 안풀리게 한다해도 풀립니다)
한번묶고 또한번 묶어요 그리고 나비매듭으로 마무리 합니다 부츠두개 다묶고 일어나서 무릎을 굽혔다 폇다 반복하면 부츠외피
정강이 닿는부분이 벌어져요(또하나는 이너부츠 외피 찍찍이가 떨어져서 부츠풀고 다시 찍찍이 붙이곤 합니다.ㅠㅠ) 손까락 하나 들어갈만큼 ㅠㅠ 제가 부츠를 약하게 묶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묶는방법이 있다던지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츠 빨리 묶는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묶을수 있는지 팁이나 방법제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 써리투 라쉬드랑 팀투가 내피가 찍찍이인데... 이게 진짜 종아리 얇은 사람 아니면 거의 끄트머리에 붙더라구요...
쓰시는분들보니깐 나중에는 찍찍이 떨어지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찍찍이 떨어지는건 답이 없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