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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제가 왜 한숨 쉬는지 아시죠?
오늘 오전 후기를 간단히 남기자면...
08:30 ~ 09:20 까지 한적함 리프트를 타면서 시간확인을 하면서 탔는데...
09:40 분테 테크로 리프트 탑승 후 힙합2 한번 내려오니깐
테크로 리프트줄이 포화상태를 이룸......................................................................(쉣)
10:00에 땡보딩 마치고 과자 하나 사들고 보관함에서 책만 읽었네요...
보드를 타러 온건지 과자를 먹으로 온건지 책을 읽으로 온건지..ㅋㅋㅋㅋ
곤돌라은 탈 엄두가 안남;;;( 줄이 계단까지 내려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