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일어나사 갈려고했는데 회사에서 너무 졸려서 핫식스와 커피를 먹었던게 화근이.되서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서 새벽 세시까지 안자고 있다가 그냥 출발 ㅜㅜ
중강에 휴계소에서 한시간자고 도착해서 오야권 끊어서 오후에 타고 현재 야간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원 이렇게 슬로프가 긴지 처음알았네요. 휘팍이 젤로 긴지 알았는데...
무주나 에덴에 식상한 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네요.
근데 너무 졸리네요. 리프트나 곤도라 타면 꾸벅꾸벅 조네요 ㅜㅜ
또 졸려서 육포랑 땅콩을 많이 먹았었더니 배가 계속아파서 미치겠네여 ㅜㅜ
재설작업 시간니 두시간있어서 그시간에 자려고 했더니 아테나쪽에 차가 있어서 차에 물건가지고 저녁먹고 나니 벌써 야간 시작이네여 ㅜㅜ
스키장 혼자 온 사람 정말 별로 없나봐요. 곤돌라탈때 혼자오신분 먼저 타세요.
안내원이 소리치는데 계속 저 밖에 없어요.
글고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아테나에서 리프트타고 내려오는데 자꾸 밸리쪽으로 내려와지네요.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 계속 아테나쪽에서 타고 싶은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찜질방에서 하루자고 내일 오전타고 다시 부산으로 귀가해야되는데 운전 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ㅜㅜ
불쌍한 개구리라고 ㅠㅠ
어제 밤새고 운전해서 내려왔네요
야간 탈려고 하는데 몸땡이가 천근만근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