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대기줄서있는데 뒤에분이 자꾸 들고잇던 데크로 제 노즈를 툭툭 치더군요...
소리가 크고 신경쓰여서 헛기침을 동반하며 뒤돌아서 소심한 경고의 눈빛을 보냇는데
고의로 그런다는듯이 개의치않고 계속치더라구요 짜증나서 뒤돌아보니 이젠 아예 테일시트위를 밟고 서계시는...
아 진짜 아무리 데크가 소모품이라지만...
"아저씨!!"라고 하니까 슬쩍 올린발 내리고 아무일없엇다는듯이 무표정하게 쳐다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 분 나이도 좀 있으시고 혼자오신거같은데 타는거보니 초보에다 다른이들 가는방향 위험하게 가로지르며 타고 ...
아무튼 좀 이상한 분이엿던... 선입견가지고 사람 판단하긴 싫지만 아무튼...
데크 새로 바꾸고 첨 시승하는거라 제가 더 예민햇을수도~;;
나중에 테일쪽 보니 울퉁불퉁 잔기스투성이... 아...-_-oo
리프트탈때 이런부분도 서로 조금만 신경쓰고 배려햇으면 좋겟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