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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다니는데 파노라마에서 코너를 돌면 경사가 좀 있는데


그부분에 눈들이 뭉쳐있는경우가 많아서 데크가 안돌아간다는..


슬립나서 눈을 너무 많이들 밀어내시나봐요~


키위도ㅜ내려가면 눈들이 많이 뭉쳐있는구간이 많아서..


이렇게 핑계를 대지만 마일리지 부족이겠죠? 


실력이 안되니 핑계라도 대며 자기위안하고있네요 ㅠㅠ

엮인글 :

츄베릅

2013.01.13 15:12:06
*.250.128.97

뭉쳐있는 눈을 프레스줘서 뭉개버리겠다는 과감함이 필요합니다~
뭉쳐있다고 겁나서 피하려고 업주면 더 방방 떠버리더라구요~

곰돌v

2013.01.13 15:13:44
*.230.29.99

카빙턴하세요 ㅋㅋ

우왕ㅋ굳

2013.01.13 15:08:25
*.223.16.126

아직 슬턴도 제대로...ㅠㅠ 확실히 카빙 흉내내는것처럼 타면 뭉쳐있는데는 지니갈수 있더라구요

낙엽만세시간째

2013.01.13 18:56:26
*.62.172.40

카빙이란게 슬라이딩턴 보다 상급에 있다고 구분 지을 수있는 턴이 아닙니다
오히려 카빙턴이 슬라이딩턴을 제대로 구사하는것보다 더 쉬울 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圖弧鬼

2013.01.13 20:04:42
*.70.53.117

글쎄요 슬라이딩은 카빙 못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휘팍 디지에서 풀 카빙하는게 꿈이다라고 말히는 보더는 많이 봤지만 디지에서 슬라이딩이 꿈이라고 말하는 보더는 아직 못봐서요

오홋

2013.01.13 20:28:51
*.163.237.177

못봤다고 전부는 아니죠^^
슬라이딩턴이랑 카빙턴은 다른 종류의 턴이랑 볼수 있습니다

圖弧鬼

2013.01.13 20:39:27
*.70.53.117

진짜 있나요?

funkyhsc

2013.01.13 20:06:40
*.241.153.13

맞아요 더 상위의 턴이라구 얘기할수는 없는 거같아요 난이도 측면에서도 공감합니다
상황에 맞게 쓰는 턴의 종류일 뿐

아날로그짱

2013.01.13 22:06:17
*.111.5.136

백 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카빙타는 분들 중 제대로 된 슬라이딩 턴하시는분 드물껍니다. 대충 넘어가시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저도 그중하나입니다. 레벨1강사 자격증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이고여. 디지에선 슬라이딩턴이 불가능하기에(급경사로 할수가 없죠) 카빙으로 타는것 뿐이지 더 잘탄다는 기준으로 삼는건 좀....그렇죠?

圖弧鬼

2013.01.14 00:49:41
*.218.217.15

솔직히 말해봅시다. 같은 슬로프에서, 카빙/슬라이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어떤 걸로 내려오시겠어요?
그리고 디지/빅토리아에서 슬라이딩이 쉽나요? 카빙이 쉽나요?

TK

2013.01.14 09:07:21
*.196.233.183

아.....짬뽕이 좋으세요? 자장이 좋으세요?
전 둘다 맛나게 먹을수 있는데 그날그날 고르는건 다릅니다.
카빙/슬라이딩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면 슬로프의 상태나 기분에 따라 다를꺼 같습니다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슬라이딩턴이랑 카빙이랑 맛이 틀립니다...
저는 오히려 슬라이딩턴이 더 어려워요...
단지 스립을 내면서 내려오는게 슬라이딩턴이 아닙니다.
적절히 조화된 타이밍의 상체와 하체의 로테이션이 필요하는데...
솔직히 슬라이딩턴을 잘구사하시는 분들 많이 못봤습니다.
물론 개인차입니다.

圖弧鬼

2013.01.14 09:08:13
*.218.217.15

딱 하나만 놓고 얘기해 봅시다
빅토리아에서 카빙하기/슬라이딩 하기
뭐가 더 어렵습니까?

호9

2013.01.14 12:43:58
*.246.70.156

대충 내려오는건 둘다 쉽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턴을 구사하는건 둘다 어렵죠. 단 대부분이 카빙보단 슬라이딩턴에 덜 익숙하고 제대로 가르치는분도 적고 타이밍적인 요소도 있기에 전 정확한 슬라이딩턴이 더 어렵다에 한표입니다. 물론 태생적한계로 카빙도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만... 제 생각은 슬라이딩은 깡보단 기술적요소들이 더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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