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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포함한 지난 주말의 양지소식...
일단 사람이야 뭐 위멥효과 플러스 주말효과로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정설하고 1시간정도는 괜찮은 듯 한데 그 이후로는 뭐...
천천히 슬라이딩 턴하기엔 괜찮고, 카빙으로 타기엔 그닥인 설질로 바뀌더라구요.
근데 워낙 설질에 구애를 받지 않는 실력( 잘탄다는게 아니라 그걸 구분할 실력이 안된다는...) 인지라
평소보다 설질이 무르다 정도로 생각이 되더라구요.
암튼 그냥저냥 탈만했습니다. 좋은 것은 따뜻해서(패딩을 입었더니 등엔 땀까지) 그건 하나 좋더라구요.
p.s
작년엔 시즌권 검사.. 몇번 하지도 않더만
올해는 정말 많이 하네요. (지난주 금밤에 챌린지에서 부정사용으로 한명 걸리셨다더군요.)
아예 첨부터 고글까고 눈 도장 뿅뿅!! 날려주고 있습니다. 두어번이면 기억을 하더군요.
느끼해선가? 재섭서선가? 어쨌거나 이러면 그담부턴 패스 패스~~
고객센터에 꾸준히 시즌권부정으로 건의중인데 바뀌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