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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떠드는소리 때쓰는 소리입니다 ㅠ
진짜 음식드시는거 다이해합니다 배고프니까요
의자 뒤로 재끼는거 무릎만 안닿으먐 다이해 합니다 불편하니까요
일행들 끼리 같이 앉고 싶어서 자리 바꿔 달라는거 다이해하고 바꿔줍니다 가티 가고 싶으니깐여
근데 애들 떠드는건 도저희 참기 힘두네요 부모님한테 이야기해도 조용희 안시키는 부모들 수두룩하고 괜히 시선집중되는것도 민망하고
참고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받네요
셔틀에서 잠도 잘못자는 성격이라 ㅜㅜ
근양 제넋두리에요 ㅠㅠ
엮인글 :

파우더보더

2013.01.16 17:50:47
*.39.111.242

거슬리 기는 하더군여 ㄷㄷ 근데 뭐라 할수도 없고 ㅜㅜ 나쁜사람 같지만

Jay-Z

2013.01.16 17:59:35
*.194.153.129

부모들이 문제죠 날이 갈수골 더한듯.....젊은 부모들이 더 개념없음

병아리삐약♥

2013.01.16 17:52:44
*.65.84.116

애들이니까 어쩔수없죠....다만 부모님이 셔틀버스안에서의 예절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해주는 모습만 보여도 참 좋을텐데 말이죠.. 아이들 한테도 좋고

노출광

2013.01.16 17:59:54
*.156.92.49

군대를 생각해보세요.
다 덜 피곤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음식냄새?
담배냄새?
떠드는거?

다 배불러서 그런거에요.




한 번 개입해 봤는데... 분위기 썰렁하더군요.... 요즘은 부모에게 뭐라 할게 아니라... 애를 직접적으로 조져야 됩니다.
부모의 안돼,안돼 하는 말은... 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거든요.
그래서 확 질렀더니... 부모가 오히려 날 째려~~!!
응? 누가 잘못한건지 잊었나? 당신 자식을 가르치는거잖아요... 그래, 그 부모에... 음... 아, 부모욕은 안되지...

음... 그래서 포기...

노출광

2013.01.16 18:01:13
*.156.92.49

자기 자식만 1등이 되면 된다는 사고방식... 언젠가부터 인가...

그건 아마도 부모조차 인성교육이 부족하단 뜻이겠죠?

올~!

2013.01.16 18:00:23
*.146.172.74

3M 귀마개 하나 사셔요. 전 안대랑 귀마개는 항상 챙겨요. 뒤에 사람이 앉아 있건 말건 의자 재껴대는 아줌마만 아니면 다 참아요. 참아야지 어떡해요 ㅎㅎ

발업찔럿

2013.01.16 18:04:30
*.111.5.176

글쓴이 입니다 ㅋㅋ 제가 애들을 싫어 해서 일까요 ??ㅋㅋ 진짜 셔틀에서 잠이라도 잤음 좋겟눈데 잠도 못자고 ㅠㅠ자차가 답인가요 ?? ㅋ 아참 ㅋㅋ 나 가난한 자취생이라 차없지 ㅋㅋㅋㅋ

노출광

2013.01.16 18:07:25
*.156.92.49

눈 오는데... 장거리 운전 위험해요.

그쪽 전문가 시외버스 기사들도 사고내는 판에... 가난한 자취생이라 좀 더 오래 사실 수 있는거에요...

발업찔럿

2013.01.16 18:11:05
*.111.5.176

저 꼬마때 고깃집에서 시끄럽게 뛰어놀다가 아버지한테 드럽게 맞은적이 있는데 ㅋㅋ 아직 생각이나네요 ㅋ 제발 자기자식만 최고다라는 마인드의 부모 각성 하셧으면 합니다 ㅠ

노출광

2013.01.16 18:20:59
*.156.92.49

그런 생각 들어요.
선생님의 권위 추락과 함께... 부모의 권위까지 추락했다는...

바보 부모 같으니라구...
학부모가 선생님을 무시하는 순간...아이도 그렇게 변한다는 걸...

그 화살이 결국, 부모에게 온다는걸... 모르다니...



밥 먹을때 옆자리 꼬마가 테이블을 올라타고 뛰어다님...
부모와 할머니는 말로만 말림... 옆에 있는 아저씨가 뭐라 한다고 얘기함... (그 아저씨가 나)

결국, 깔짝거리다 우리 테이블까지 넘어와서 슬슬 건드리기 시작...

고민하다가... "야~~!" 하고 큰 소리 함 질러줌... 꼬마애 울기 시작...
음...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



그리고 그쪽 테이블 어른들 일제히... 날 째려보기 시작...

하아, 이걸 원한게 아니었구만...



결국, 그게 당신 아이가...
당신들과 선생님을 무시하도록 만들겠군요... 라고 맘 속으로만 생각...

발업찔럿

2013.01.16 18:22:25
*.111.5.176

멋지심 ㅋㅋ 님 짜응 ㅋㅋ

붕어발통

2013.01.16 18:14:34
*.226.165.123

새벽셔틀안에서 애들이랑 엄마가 함께 김밥냄새 풍기며 식사하고 계시던데 정말 냄새 싫어요

발업찔럿

2013.01.16 18:20:00
*.111.5.176

제 개인적으론 음식냄새는 다이해 되두라구요 ㅋㅋ 직업이 그래서 그런가ㅋㅋ음식냄새는 하도 마니.맡아서 ㅋㅋㅋ그래도 힘들어하시는분들 꽤되시더라구요 ㅋㅋ

보드왕초봅

2013.01.16 18:18:51
*.190.114.189

요즘 부모들 지 새끼만 알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에효..(안그러신 분들은 패스~)

발업찔럿

2013.01.16 18:21:19
*.111.5.176

그러게요 ㅋㅋ 제원망은 애기들애게로 ㅋㅋ 오늘 아는지인분 많나서 애들 부모 싸그리 다묵어서 막말쫌 했습니다 ㅋㅋ 넋듀리로 ㅋㅋㅋ

투친

2013.01.16 18:14:57
*.16.250.15

저도 경험 있었는데, 굳이 애가 아니여도 남들 다 자는데 시끄럽게 떠들면 불편하더라구요.

은퇴보더

2013.01.16 18:20:56
*.108.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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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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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들으니 갑자기 모부대 기초군사훈련중 개천에서 개천물 온몸에 다 뒤집어 쓰고 입에 들어가고 하는 훈련이 생각나네요.. 갯펄훈련이라지만, 중금속과 각종 오염물질로 찌든 하천에 잠수하고 그러는건데... 코로 들어가기도 하고 눈에도 들어가고.. ㅋㅋㅋ 뭐 적지에서 살아남으려면 개천이라도 기어서 살아나야겠지만..

그런 훈련에 비하면 셔틀에서 무개념 초딩과 무개념 부모, 그리고 개념탑재가 덜된 영혼들이 저지르는 만행은 정말이지 손톱에 떼만도 못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결론은 우리 모두 보드복 입고 추운 겨울 개천가로 가서 곡괭이로 개천 깨 부수고 1분만 잠수하다 나옵시다.

그러면 아마도 세상만사가 다 편해보일지도.... ㅎㅎ

지금도 개념탑재가 덜된 영혼들이 어디선가 또 무슨 만행들을 저지르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노출광

2013.01.16 18:32:52
*.156.92.49

이놈의 초글링들은 오늘도 스키장을 헤집고 있겠죠?

아, 그런데 매너있는 초딩도 있어요.
그 부모에 그 자식... 아, 욕같다.

애들... '대한검도' 추천드립니다.
내 자식 삼고싶을만큼 예의 바르더군요.

발업찔럿

2013.01.16 18:32:50
*.111.5.176

옳쏘 ㅋㅋ 근데 바로 감기겅리겠는데요 ??ㅋㅋ

정이지

2013.01.16 18:32:49
*.94.44.1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지요...

노출광

2013.01.16 18:38:14
*.156.92.49

아, 이거 좋다... 근데 이어폰은 비추에요... 몰랐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귀가 잘 안들리기 시작해요.

피구왕슛돌이

2013.01.16 19:04:42
*.62.173.201

추천
1
비추천
0
저는 응가를 제일 못참겠더라구요...

jp.

2013.01.16 19:08:15
*.217.134.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taClz

2013.01.16 19:41:37
*.208.202.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SantaClz

2013.01.16 19:43:22
*.208.202.247

음... 가정교육문제죠
공중도덕예절만 잘 가르친다면 그러지않죠
어릴때부터 제대로 잘 말해줘야 알아듣습니다.
오냐 오냐 키우다간 부모말도 안듣는 자식이 될수있으니...

clous

2013.01.16 19:54:07
*.64.75.85

우리 애들은 셔틀 불꺼지면 바로 취침모드라 참 다행이네요.
그리고 은성이는 이제 공공의 적인 초글링이 되었다는게 안타깝네요.
교육 잘 시키겠습니다.

술보더

2013.01.16 20:47:54
*.223.9.215

먹는거도 냄새 심한거 아니면 뭐 괜찮죠
근데 옆에서 뭐라 하면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떠드는것도 정도껏..
자기혼자 타는것도 아니고 먹고 떠들고 할거면 자차끌고가던가 없으면 렌트해가야죠. 이건 규칙이 필요하다봅니다 시즌만 되면 항상 나오는 얘기인데.. 현실에 반영이 되기 힘든가봅니다

MissHan♡

2013.01.16 21:09:50
*.230.133.217

저는 시끄러울땐 이어폰 끼고 최대음량으로... 옆자리 누구 있음 좀 줄이고~!
그리고 역겨운 냄새날땐... 마스크에 향수 살짝 묻혀서 끼고 갑니다..숨막혀죽을지언정..커커컥-ㅁ-
ㅋㅋ 버스타기전에 식사하고오시던지요...... 외롭게 햄버거 하나 먹은거 생각하니 뭉클뭉클...

The One 0.5

2013.01.16 21:40:07
*.200.180.212

저도 음식냄새는 얼마든지 괜찮은데 개념없는 새파란 고딩대딩들 때거리로 시끄럽게하는거랑 애들 떠드는거는 진짜 못참겠더라구요
그저께도 하이원부산왕복버스에서 사람들다 자는데 맨뒤에 8명 이제한 스무살정도 애들이 하도 떠들길레 야 조용히좀 하자 사람들 다자는거 안보이냐 ? 하니까 네 죄송합니다 하고 조용히하더라구요

궁상보더v2

2013.01.16 21:48:27
*.41.20.151

그래서 리무진 탑니다 저는.

올시즌카빙정벅

2013.01.16 23:08:41
*.152.7.6

대명은 부모들이 더 날리죠 ;;;;;;;
애들은 스마트폰 던져주면 조용하지만
부모들끼리 수다를 ;;;;;
서울대에서 출발해서 도착 15전 까지 떠들고
맨 나중에 하는말 이잰 잠좀 자야지 ;;;;
이 삐리리리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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