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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패스트플랜트를 구매하려고 해외가 좀 싸지 않을까 하고 리뷰와 가격정보를 찾다가 이상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K2 패스트플랜트 소비자가격이 79만원이고 립텍의 스케이트바나나 소비자가격이 88만원인데
미국은 K2 패스트플랜트가격이 522$이고 립텍의 스케이트바나나가 488$이더라구요.
ㅋㅋ.... 이건뭐야??
K2 패스트플랜트는 미국에서 사는것보다 지금 한국에서 사는게 더 싸다는 사실.
근데 왜... 미국에서 더 싼 데크가 한국에서는 더 비싼것인지...
미국에서는 K2가 더 좋은 데크라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립텍의 스케이트바나나가 더 좋다는 것인지....
참고로 DC 데크가격도 한국이 참 착한거더라구요.
브랜드와 인지도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정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K2 패스트플랜트 가격 :522$
http://www.the-house.com/portal/k2-fastplant-snowboard-review/
립텍 스케이트바나나 가격 : 488$
http://www.dogfunk.com/lib-technologies-skate-banana-magnetraction-snowboard
K2 패스트플랜트가 비싼데크인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버튼은 대기업이 유통해도 똑같고....AS라는 무기로 소비자를 현혹하죠... 어짜피 워런티 기간 끝나면 똑같은거 해외주문이 나을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