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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텐 그냥 검사하다가

처음 보는데 갑자기 내 눈 쳐다보면서 웃으면서 인사해줄때..

나한테만 그런거라고 착각하게 되네요..ㅋㅋ

그분 다시 보려고 초급자 슬로프 다시 갔는데 안계셔서 좀 아쉬웠음..ㅜㅜ

솔로보딩 하다가 그 분 땜에 잠깐 두근거렸네요~

 

뭐.. 그것도 그거지만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일주일에 한 두번 새벽에 4~5시간씩

전투보딩하니까 다음날 하루는 하루종일 지쳐있네요.

그래도 아직 한참 비루한 실력 늘리려면 계속 가야겠죠~

엮인글 :

내꺼영

2013.01.17 06:46:58
*.234.196.159

본인만의 착각일수가 ㅋㅋ

땡땡뎅

2013.01.17 06:57:46
*.47.84.196

ㅋㅋㅋ 그래서 착각이라고 썼지요~
근데 착각하게 만든 이유가 유독 리액션 무지 크게 활짝 웃으면서 인사해줘서..

심야너굴

2013.01.17 07:05:11
*.7.45.183

정직원이 시킨거...

아닙니다.

땡땡뎅

2013.01.17 07:36:13
*.47.84.196

생각해보면 저도 알바할때 간간히 그랬던적 있었던것 같네요ㅋㅋ
그냥 일하다보면 심심하니까 괜히 손님들한테 리액션 크게하고 뻘소리하고~

심야너굴

2013.01.17 06:46:01
*.7.45.183

용평 메가그린에 수지 닮은 알바있음.

제가 그래서 메가그린만 그렇게...

땡땡뎅

2013.01.17 06:58:39
*.47.84.196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용평은 아니지만

BUGATTI

2013.01.17 07:01:31
*.70.168.60

따뜻한 캔커피라도 전해드리면서 수고하십니다를 한번...읭??

땡땡뎅

2013.01.17 06:58:56
*.47.84.196

그러고 싶었는데 이후에 한 번도 못봤다는 사실..ㅜㅜ

언제까지초보

2013.01.17 07:12:09
*.197.105.45

어머 다들 같은 경험이 ㅠㅠ

저도 그래서 슬로프를 미친듯이 뺑뺑이(?) 돌다보니 자연스럽게 속도가 늘더라그요 ㅎㅎ

땡땡뎅

2013.01.17 07:34:24
*.47.84.196

라이딩이 목적이 아니시군요..!

언제까지초보

2013.01.17 08:40:24
*.223.17.149

라이딩은 거들뿐(응?;) ㅋㅋ

그래도 이런식으로라도 실력이 늘어서 다행인거죠 ㅋ

나르샤영구

2013.01.17 07:15:06
*.223.53.215

그분들에겐 그저 고객이고 귀찬은 존재일뿐!! 그이상도 아닌 그이하일뿐...
좀 반반한 여자알바생이면 남자알바생들이 가만있겠어요?

땡땡뎅

2013.01.17 07:33:09
*.47.84.196

그러니까요~
저도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그런 생각 했어요ㅋㅋ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7 07:13:39
*.151.219.139

영업전략입니다~ㅋㅋㅋ

땡땡뎅

2013.01.17 07:32:16
*.47.84.196

ㅋㅋㅋ 이게 정답인듯~

직박구리

2013.01.17 07:50:12
*.254.5.85

공감합니다 ㅎㅎㅎ

환타킴

2013.01.17 07:53:58
*.108.172.250

헝글은 여전히 독하네요 ㅋㅋ

땡땡뎅

2013.01.17 10:59:55
*.47.84.196

ㅋㅋ 자신감 떨어지네요

오리지날비형

2013.01.17 09:57:12
*.222.133.35

곤돌라 타려고 우루루들어갈때 총각이 제거먼저 잡아서 넣어주면 저도 착각해요 ㅎㅎㅎㅎ

땡땡뎅

2013.01.17 11:00:44
*.47.84.196

그렇죠~ 그냥 착각인거 알면서 한편으론 기대하게 되죠ㅋ

SoulB

2013.01.17 10:27:57
*.9.228.12

전 같은경우인데 남자직원분이 눈웃음을...........

땡땡뎅

2013.01.17 11:01:01
*.47.84.196

캔커피를 건네보세요~

몸에좋은유산균

2013.01.17 11:39:34
*.120.97.67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찌앙찌앙찌앙

2013.01.17 10:37:42
*.78.44.236

어제 곤쟘 휘슬 알바생 ㅠㅠㅠㅠ 우앙 ㅎㅎ

땡땡뎅

2013.01.17 11:01:43
*.47.84.196

훈남~?

저승사자™

2013.01.17 10:31:39
*.42.219.108

거울 보시면 왜 웃는지 알수 있을거예요;

땡땡뎅

2013.01.17 11:05:29
*.47.84.196

어떨땐 잘생긴 연예인 닮았단 소리 들었다가도..
어느날엔 이상한 개그맨 닮았단 소리 듣기도 하고..
거울 보면 저도 헷갈리네요ㅋㅋ

이쁜것~♡

2013.01.17 11:08:47
*.208.38.37

전 알바생이 바지에 달린 제 시즌권 들어서 유심히 쳐다보더니,,,ㅋ
"아름다우시네요...."ㅋㅋ(미안해..누나가 고글을 못 벗겠구낭...ㅠㅠ)
주변에 있던 오빠들 다 웃고........ㅋㅋㅋ귀요미 알바생...ㅎㅎ

땡땡뎅

2013.01.17 11:06:56
*.47.84.196

닉넴처럼 미인이신가보네요~
꽃보더신듯!

부처핸썹

2013.01.17 14:39:17
*.54.255.137

저랑같으시네요 ㅋㅋ
하이원쏠로보딩하는데 립트알바가 손 흔들길래 저도훈들었더니 "이제아는척하는거에요~~"
잠깐설레였네요 ㅋ
그다음올라가니 남자알바가 똭!!!ㅠ

땡땡뎅

2013.01.17 20:40:10
*.47.84.196

다음주에 가서 있으면 눈인사라도 하고~ 캔커피라도 딱~ 건네야겠네요ㅋ
꼭! 나중에 다시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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