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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가 넘 타구 싶은데 ..
작년 30일날 베어스에서 사고가 나서 쇄골 골절(4조각) ㅠ ㅠ
나름 배우다고.. 기초부터 차근 차근 배워는데..
올해 4시즌 ...첫시즌은 위험 하다고 리프트 한번도 못타고 등산 보딩으로 배워는데..제대로 탈려면 장비사라구 해서 사구(팔에 근육만)
제 스승이 여자인데두 스파르타 식으로 가리켜서 그해 리프트 함 탄다고 하다가 맞아 죽을뻔 했습니다..
거의 2시즌 중반에 리프트 태우더군요.. 주2~3회 3~4시간씩 말라부츠가 말랑말랑 할정도로 ..ㅠ ㅠ
자세두 여자한데 배운지라 다리 쫘악 벌려타구..멀리서 보면 여자인지 알아여 ㅋㅋㅋ
이제 카빙좀 제대로 함 해볼려구 느낌이 왔는데 ..죽어라 ..라이딩만
수술하고
퇴원하고 회사는 병가 상태구
넘 타구 싶은데
몰래 시즌방이라도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해야겠습니다. ㅠ ㅠ
헬멧 꼬옥 착용하세요 ..
하단 다 내려와서 감자밭에 역엣지 걸려서 머리부터 어깨까지... 큰일 날뻔 했습니다..
흠.....
저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작년 12월 19일 선거날에
용파크에서 기물타다 랜딩실패로
쇄골이 골절되었습니다.
가운데 동강나고 잔뼈 두개가 흩어져서
22일날 철심박는 수술했습니다.
12일간 입원하고 퇴원하는날 출근 하였고....
그주 주말에 용평가서 바로 탔습니다 ㅋㅋㅋ
딱 수술한지 2주만이죠....
저번주 주말이 3주째 였는데....
파크들어가서 가벼운 기물 낮은 킥들도 타고 놀았네요 ㅋ
4주차에 접어드는 지금
주중 강촌 2회 주말 용평 토 일 타고 있습니다.
다행히 분쇄골절이 아니라 이정도인가 싶네요 ㅋ
개가 똥을 끊겠습니까....
저도 병원에서 답답해서
헝글에 글올렸더니
다들 타지마라 시즌접어야 한다.
다음시즌에도 탈지 못탈지 생각해봐야한다
많고 좋은 조언들 해주셨는데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ㅋㅋㅋ
전 그냥 저냥 살만 합니다.
보드 못타면 차라리 죽는게....
근데 명심하셔야 할것은....
제가 어떤기분으로 어떤 각오로 타는지 아셔야 합니다.
남자라면 디아블로2 다 해보셨죠????
하드코어 캐릭터 기억나시나요?
한번 죽으면 아이디 삭제입니다.... ㅡㅡ^
한번 넘어지면 내인생 쫑난다 이각오임 ㅋㅋㅋ
저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작년 12월 19일 선거날에
용파크에서 기물타다 랜딩실패로
쇄골이 골절되었습니다.
가운데 동강나고 잔뼈 두개가 흩어져서
22일날 철심박는 수술했습니다.
12일간 입원하고 퇴원하는날 출근 하였고....
그주 주말에 용평가서 바로 탔습니다 ㅋㅋㅋ
딱 수술한지 2주만이죠....
저번주 주말이 3주째 였는데....
파크들어가서 가벼운 기물 낮은 킥들도 타고 놀았네요 ㅋ
4주차에 접어드는 지금
주중 강촌 2회 주말 용평 토 일 타고 있습니다.
다행히 분쇄골절이 아니라 이정도인가 싶네요 ㅋ
개가 똥을 끊겠습니까....
저도 병원에서 답답해서
헝글에 글올렸더니
다들 타지마라 시즌접어야 한다.
다음시즌에도 탈지 못탈지 생각해봐야한다
많고 좋은 조언들 해주셨는데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ㅋㅋㅋ
전 그냥 저냥 살만 합니다.
보드 못타면 차라리 죽는게....
근데 명심하셔야 할것은....
제가 어떤기분으로 어떤 각오로 타는지 아셔야 합니다.
남자라면 디아블로2 다 해보셨죠????
하드코어 캐릭터 기억나시나요?
한번 죽으면 아이디 삭제입니다.... ㅡㅡ^
한번 넘어지면 내인생 쫑난다 이각오임 ㅋㅋㅋ
저 또한 2일날 수술하고 이제 2주정도 지난것 같네여
처음부터 사고 날때두 하나두 아푸지 않아고 6분정도 쉬다가 어깨를 살짝 돌려는데
무엇가 뼈가 어긋나는 느낌이.. 걸어서 응급실 찾아가고 엠블러스 차타구 1차 병원 갔는데 뼈 뿌러지고
8자 붕대하구 다시 왔는데 대리 불러서 가라고 하던군요 별루 통증도 없고 해서 차 끌구 집으로 차두 스틱인데
담달 병원 가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염증 때문에 2틀동안 기다리고 수술했는데
전신 마취하구 2시간 동안 안자구 2시간 후에 물먹고 2시간 후에 밥먹구 병원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병실 평균 연령이 60이라 간병인 하구 심심한 시간을 보내구
병원장 간호사 왈 아푸지 않냐구 전혀여 원래 제가 좀 그래서...
짐 또한 통증은 전혀 없구 시즌방 들어가서 이참에 구피로 슬슬 타구 싶은 생각뿐
처음부터 사고 날때두 하나두 아푸지 않아고 6분정도 쉬다가 어깨를 살짝 돌려는데
무엇가 뼈가 어긋나는 느낌이.. 걸어서 응급실 찾아가고 엠블러스 차타구 1차 병원 갔는데 뼈 뿌러지고
8자 붕대하구 다시 왔는데 대리 불러서 가라고 하던군요 별루 통증도 없고 해서 차 끌구 집으로 차두 스틱인데
담달 병원 가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염증 때문에 2틀동안 기다리고 수술했는데
전신 마취하구 2시간 동안 안자구 2시간 후에 물먹고 2시간 후에 밥먹구 병원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병실 평균 연령이 60이라 간병인 하구 심심한 시간을 보내구
병원장 간호사 왈 아푸지 않냐구 전혀여 원래 제가 좀 그래서...
짐 또한 통증은 전혀 없구 시즌방 들어가서 이참에 구피로 슬슬 타구 싶은 생각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