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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뭔가 그럴 듯 하지만 별거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져서....
스탠스와 캠버 형태에 관한 많은 묻답이 있지만 시원하게 제가 질문하려는 걸 알려주는 내용은 없더라구요...
일단 데크는 에보로 기준을 잡겠습니다..
에보는 락커 앤 캠버라는 시스템으로 흔히 부르는 w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바인딩 인서트 홀까진 역캠이 유지되다가 홀이 끝나는 양 노즈 테일쪽에 캠버 형식이 적용되어 있죠..
여기까진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고 지금부터 질문입니다.
흔히 끝끝 세팅이라 많이들 하시죠 인서트 홀의 끝과 끝에 바인딩을 체결하면 62정도가 나옵니다
한칸씩 센터쪽으로 이동을 하면 58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에보라는 데크의 특성을 잘 살리려면 캠버가 들어가있는 부분을 이용하기 위해 62정도의 와이드 스탠스 보다는
58정도 잡고 타는게 에보라는 데크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게 되는건가요?
말이 엄청 길어졌네요..ㅡ,.ㅡ;; 질문의 요지는 별거 아닌데...
답변 미리 감사드릴게요~~
글세요 위 내용처럼이 잘될것같긴 합니다만 제생각엔 보드 싸이즈와 키죠(다리길이랄까?) 저같은경우 181-77 154타는데
61밑으로는 조금 불편하다고 할까요 자세잡기가 좀 불편합니다 (알리를 주력으로 타는 보더랍니다) 보통 작게는 58-64까지 타는데
사실 제데크도 55-56정도가 최대탄성을 끌어낼수있는? 스탠스같은데 실제로 제가 짧게 타다보니 61은 되야 자세잡기 편하더군요
뭐 키가 문제가 안된다면 어느 적당한 센치가 분명 있겠지만 이건 너무 미미할것같네요 결론은 그냥 라이더 능력에 따라
달라지겠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