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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니님 오투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판단이 상당히 편향 되어있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네요.
바람 많이 분날은 6번이지만, 많이 분 다음날은 보딩하기 힘듭니다. 빙판이죠. 눈씻고 찾아봐도 눈은 없습니다.
초등아이 태우고 리프트에서 바람맞아서 흔들거리는거 생각하면 위험하다 못해 목숨걸고 타야 했습니다.
좋은 정보 올려주는데 뭐가 어쩐데.. 하실지 모르지만,,,
서울서 몇시간 걸려서(왕복6시간 이상) 차 몰고갔다가 빙판에 슬로프 몇번 타고 돌아올때..
버려진 시간과 경비 생각하면.. 님 글보고 화가 아니라 미칠지경이었습니다.
님글 보고 판단은 각자가 해야겟지만, 잘못 읽혀져서
상대방이 오판할수 있다면, 님의 글은 좋은 글이라고 할수없겠죠..
오투 잘 되었으면 합니다. 슬로프도 아깝고요..
하지만,, 방품림이나 바람에 대한 대책,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희망없다고 봅니다
고객은 그냥 보드장이 아니라, 그곳에서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추억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태백공사가 무슨 큰 기관인지.. 전부 공무원(?) 같더군요.
분명, 오늘 내일 슬로프 사람도 없고, 설질도 좋겠죠.
그러나, 그곳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 방문객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님의 글이 오투를 도와준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기대심리를 준다면 오히려 실망만이 클뿐이고, 그런 실망이 오투를 계속 궁지로 몰겟죠.
적당한 기대와 이정도의 보드장이다.. 그런데 실제로 와보니.. 기대보다 좋다..
그런데, 님의 글은 늘 오투에 대해 과대포장이 된것 같습니다.
똥바람 6번 불었으면, 이후에 보강제설 없으면 오투는 눈 다 날라갑니다. ㅎㅎ
앗 주말 예약~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