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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이든, 시즌권이든, 티켓이든..
검표하는 분들이 잘보이는곳에 매도록 합시다...
오늘보니, 회원권자 같던데...검표원이 보여달라고 하자...
성질을 내면서 아까 보여줬잖아요...하고 가더라구요....
이건 뭐...한두명도 아닌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을 다 기억하라고 하는지....
근데 중요한건, 그 검표원은 그 스키어를 처음 봤다는거....( 내가 얘기 해 봄.)
정말 회원권자들은 행동 잘해야합니다...한두명때문에 전체 인식이 나빠질수 있습니다.
저번에도 글 올렸지만, 많은 혜택을 보면서, 행동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보는 눈이 얼마인데요....
알바생들 힘듭니다....웃는얼굴로 대하자구요...
전 알바랑 아무 상관없는, 시즌권자입니다..ㅎ
작년에 비발디서 리프트 대기줄서 담배 꼬라물며 줄서있던 두놈이 있었습니다. 검표과정서 제대로 안보여주고 들어가려는거 여자 알바가 막으니까 힘으로 밀치며 들어가더군요 ㅋㅋ 결국 남자 직원와서 검표하니 오후권이였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타임까지는 30분정도 남았던 상황이라.;;; 비바걸스 구경하려다가 별 희안한놈 다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저도 오늘 블루에서. 스키어분에게 검표하시는 분이 회원권 보여달라고 하자, 엄청 느릿느릿 꺼내시더니 (아예 안보이는곳에 넣어두심) 담부터는 얼굴 기억하라고 하시면서 타시더라구요;; 그많은 사람 어찌 얼굴을 다 기억하라고. 그리고 그분 입장시키고 그다음분은 좀 덩치가 큰 남자분이셨는데 보더인지스키어인지 못봤는데, 잠시 대기 하겠다고 하니,
회원권은 막지말고 바로바로 입장시켜야지 뭐 얼마나 되면 막냐고 하며, 이렇게 자꾸 막으니까 인식이 더 안좋아지고;; 사람 많이 보이는거라고 하는;; 참고로 블루 대기줄 한 30분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매우 길었는데;;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20분 이하인듯;
아주 잠깐 대기 한다고 하는데 너무 하더군요..ㅠㅠ 아.. 어젠 점심먹고 세번타서 오늘은 오전만 타고왔네요.ㅠㅠ
아! 전 회원권자들한테 감정 없습니다..오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