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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초보 보라향기 입니다^^
후기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 써 봅니다.
제가 3주전쯤에 노원>비발디 가는 셔틀버스 안에서 눈 하트 뿅뿅 ♥.♥ 된 여성분 찾는다고 글 썼었는데요ㅋ
제가 원래는 비발디 주간 사람이 많아서 심야타러 자주 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욜 주간 몇번 갔었는데 안보이시더라구요 ㅠㅠ
(넘 찾고 싶어서 주간셔틀 탓는데 결국 못찾았음.ㅠㅠ 제가 미쳤나봄ㅋㅋㅋㅋㅋ)
예상하셨던데로 모든분들이 기다리시던 훈훈한 결말 올려봅니다 ㅠㅠ
댓글에 어떤분께서 금방 잊혀진다고 쓰셧는데 진짜 안잊혀지더라구요..;;
노원에서 여성분들 셔틀 탈때마다 그분 웃는게 생각나더라구요;;
저두 아리따운 꽃보더 귀요미 여성분과 슬롭에서 같이 오뎅호호 불며 먹고싶구
우동 후루룩 먹으면서 히히깔깔 웃으며 보딩하고 싶은데 현실은 역시 ASKYㅠㅠ
(ASKY회원님들과 너구리 대원님들에게 보드는 혼자타는것이라고 배웠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 ㅎㅎ)
솔로보딩 탈출을 꿈꾸며 이만 글 마칠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또 훈훈한(?) 소식 찾아들고 오겠습니다^^
헝글님들 모두 안보 하시구 즐거운 일욜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