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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답게 스키장에 많은 인파가 모였내요 ㅎ
작년에도 지산에 가방에 싸구려 스피커 달려있고 리프트 대기중에 음악 겁나 귀에 거슬리게 틀고 다니던
분이 계셔서 상당히 짜쯩났었는데 올해는 베이스를 딴곳으로 이동 하셨는지 일단 시끄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근데 올해는 그 뭐냐 보드 부츠에 바인딩에 양방에 스케이트처럼생긴 완전 짧은 스키 타시는 분들
led장착 하시고 멋지게 타시는분 옆구리가 시린지 여우꼬리 메고 타시는분
음악좀 자재해 주세요
본인이 음악 좋아하고 즐기는건 좋은데 본인과 반대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피커도 겁내 싸구려 쓰면서 찢어지는 이상한 소리 내지 말고 귀에 헤드폰을 착용하던지
이어폰을 끼던지 하세요
아니면 리프트 대기중엔 줄이던가요
듣기 거북해요
글구 머리수 만타고 막 밀고 들어오지좀 말고요
나이 한두살도 아니고 성인이 왜 그런답니까
좀 같이 타시는 분이던 이글을 보고 아는분이면 말좀 해주세요
지산은 쓰레기죠 매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