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예전에 시즌방 상주하며 보드 탈때
시즌방 사람들 왁싱을 가끔 할때가 있었습니다.
데크 리무버가 없어 지포라이터 기름으로 베이스를
쓱쓱 닦고 왁싱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엣징도 토코에서 나온 휴대용(?) 엣지를 깍는 조그만 기구가
있었구요...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가끔 대회중 스타트 지점에서 물 왁스 같은걸 발랐던 기억도 나네요..
세로로 생긴 구두약 같은...
무주에서 슬로프 구석에 조금만 램프라도 하나 만들었다 싶음..
페트롤이 언제 보았는지 바루 와셔 부셔버리고..
조금만 타자고...몇번만 뛰어 보자고.. 졸라되던....그때 보더들이
가끔은 그립습니다.
비가 오니 잠시 옛 추억에 빠져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