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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행복해요~. 바람도 심하지 않고, 별로 춥지도 않고.
한낮에는 영상이었을듯. 맑았다가 흐렸다가...
*. 설질.
대체로 1월 평균치 정도. 그냥 저냥 좋아요.
낮에 넘어 간 골드 환타 경사부분은 이미 벗겨졌고,
4시 넘어 마지막 레인파라는 상당히 뺀질뺀질~.
*. 인파.
어제(토)보다는 적은게 분명하나, 성수기는 성수기.
1시반에 골드로. 그나마 오늘 골드는 학단 청정지역.
*. 기타.
-. 어제 원포인트 해 주고 오늘 숙제 검사하기로 한
**카 님, 강습비 아까와서 잠수? 잡히기만 해 봐~ ㅋ
-. 하이원 베이스이면서 원정 온 어떤 분. 어렵사리
통화해서 드레곤 프라자에서 만난게 4시 넘은 시각.
갈곳이 마땅치 않네요. 결국 옐로우 관광 리프트로.
느릿느릿 기어 가며 담소 나누는 관광의 결정체~. ㅋ
-. 새벽까지 술 마시고 셔틀에서 헤롱헤롱 거리다가
횡계 빠지면서 일어났는데, 옆자리 분의 통화 내용.
'일행분은 자차로 용평 도착, 만나서 다시 렌탈하러
나가야 하는데 그린피아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상태.'
걸어가는 시간 아끼라고 차를 타워 콘도로 오라하고,
몇가지 묻는거 대답해 드렸더니.. 전번을 주시네요.
낙엽하는 단계라 렌탈하며 강습 받을거라고 하던데,
이번 시즌 "강습 오빠"를 해 봐? ㅋ
이바닥 진리는 '카빙하면 떠난다'이지만, 내 생각엔
턴만 되어도 떠날 듯. 낙엽의 지존을 만들어 버려?
강습해도 안 생겨요~.
(독백)
댓글없이 추천만 누르신 분... 누구실까...
난 추천보다 댓글이 훨씬 좋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