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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게 넘어진적이 없음에도.. 경사 완만한곳에서 엣지 터지니
꼬리뼈 충격이 꽤 심했습니다. 앉는게 불편정도는 아니지만
복근 크런치 할때 및 스쿼트 할때 통증이 오더군요.
그래서 보호대 2개.. 하면서 커버가 되었고
이번 시즌엔 아예 XL 사이즈 보호대를 사서 겉 보호대용으로다..
안엔 파워텍터 이고 겉은 롬프.. 둘 다 따로 써도 상당히 우수한 보호대인데
2개 쓰니 더 좋더군요 ㅋ 시즌초에 역시나 저번시즌 엣지감 돌린다고 수없이 엉덩방아
찍었지만 충격 없이..결국 저번시즌 엣지감을 시즌초에 금새 회복..
중심도 거의 전경으로 노는 편이구요.(물론 중심이동은 중경 후경하긴 하지만...
전경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말..즉 롱 라이딩하면 힐이 호가 길고 토는 짧아요.)
급사에서도 고속에서도 안쫄고 좋은데..
문제는 토네요. 토가 저번시즌보다 더 나빠짐.
예전에 토에서 엣지 터져 무릎 반깁스 한 기억도 잇어서인지 땅에 닿을려고 하면
바로 허리가 빠짐
무릎 보호대는 2개를 끼울수도 없고..고민이네요.
오토바이 보호대나 인라인 보호대를 바지밖에 해볼까도 고민했는데 없어보일까봐.. ㅋ
이것은 망글 ㅠㅠ
아! 여하튼 결론은 좀 안된다 싶으면..자신이 겁이 없다해도 보호대 2개나 강력 보호대
해보시길.. 잠재의식 공포까지 완전히 컨트롤 되어서 완전 좋아요 ㅋ 저도 알게 모르게
다치면 운동하기도 힘들고.. 무지하게 귀찮은데 란 의식 때문에 초보때보다 오히려 안늘었는데 말져 ㅋ
안그래도 파워텍터 보호대 한치수 커서 고민 이었는데...
하나 더 안에 입으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