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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려~ 스키장 가면 좋겠구나 생각하고 출근 했것만
아침부터 눈치우고...들어와서 커피한잔 먹고 또 눈치우고 점심먹고 눈치우고
눈이 너무 쌓여 밀대로 밀다 안밀려.. 눈삽으로 퍼 올리니 허리가 너무 아파요..ㅠㅠ
이번눈은 아주 찰지다 못해 완전 떡눈이네요... 바닥에 쫙 달라붙고 눈이 쫀뜩해서 무거워요;;
오늘은 눈치우다 퇴근 할듯요...스키장은 포기할래요;;
전 또 눈치우러~~~눈아 그만 멈쳐라..옴마니옴~~
2013.01.21 14:07:35 *.104.123.156
2013.01.21 14:21:32 *.161.212.151
2013.01.21 17:48:04 *.253.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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