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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레인보우1,4에서...
이번 시즌 들어 뒤쩍 엄청..ㅎㄷㄷ
턴시 후경이다보니 다운지점도 늦고
상하체 발란스가 틀어진다는 지적..
지적사항 위주로 집중적으로 배우다보니
그동안 지루했던 관광보딩이
잠깐이나마 보드의 열정이 예전처럼 활활 불타 오르네요..
아직 제겐 보딩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한 유익한 시간였어요..
역쉬,
열정이 사그러질 즈음엔
강습이란 처방약이 필요한듯..
하지만,
막판엔 관광보더로써 본연의 자세로
달콤한 카라멜마끼아또를 입에 물고
곤도라 타고 하산..ㅎㅎ
현재 강원도에 눈이 온다고 하니
낼은 푹신한 슬로프에서
어제 배운 턴이나 열시미 복습
해야겠어요..ㅎ ㅣ~~~
결론은
보드 열정이 식었다 생각하심 강습이란 처방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