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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션 월드는 안전상의 이유로 인원 제한을 둬서 가던길 되돌아 온적이 있는데,
막상 안전문제가 더욱 큰 슬로프에서는 인원 제한 제도 따위는 없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통신사 할인 받고 모여드는 분들.....
초보들이 그 대부분이죠......엣지, 베이스 상태, 바인딩 각도 제대로 관리 안한
렌탈장비 들고, 보드가 가는데로 미끌어지는 초보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안전 사고가 더 많아지죠.
초보리프트에 꾸역꾸역 밀려오면, 사람많다고 중상급자로 슬로프도 꾸역꾸역 붐비기 시작합니다.
사고 유발자들이 많아지는 거죠.......
이렇게 되면 상급에서도 카빙 라이딩은 불가능 하게 됩니다.
슬로프 반이상 쓰는 미들턴 이사의 카빙을 구사하기라도 한다면, 갑툭튀 보더나 스키어들,
꼬맹이들, 중간에 앉아서 345번째 궁디와 장갑 털고 있는 꽃보더들과 충돌할 확율은
더욱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돈벌이에 눈이 먼 리조트들의 경영방침 탓에 고객들만 죽어나는 거죠.
......몇년전에도 토론방에 제 의견을 피력한적이 있지만....
시즌권을 팔기전에, 사전에 어느 이벤트를 할건지 리조트 측의 계획을 요구 하고 싶습니다.
리조트 측이 슬로프를 붐비게 만들어 놓고, 그 안전상의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행태는
앞으로 근절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