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렌보 파라다이스 보딩 마쳤습니다.
어제의 바램대로 바람 없어 굳~~~~
벗드! 정상 안개 많아요. 흐린날씨에 너무 기대마세요.
그래도 중단부터는 그나마 없어서 다행
설질? 30센치 폭설에 뭘 바라십니까. 이럴때 자연설 타는거죠. 솔직히 힘들어 죽겄습니다.
그냥 달리다 눈에 꽉 파묻혀 버려요.
연습많이 하고 내년엔 휘슬러나 함 질러볼까 합니다.
역시 자주 타지 못하는 직장인에겐 체력이 문제네요. 비시즌에 자전거라도 타야겠어요.
누가 하체 훈련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