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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휘팍가는 이수행 차안에서 제 앞자리 여자분에 프라다(딱봐도 정품 ㅋㅋ)장지갑을 흘리고 가셨더라구요
짐칸에서 배낭 빼다가 발견해서 지갑들고 부리나케 따라가니 그분은 바람처럼 사라지시고
연락처라도 알아낼려고 지갑열어보니 돈 몇십만원;;;;....연락처 알길이없어 여자지갑 더이상 뒤적이면 실례일듯해서
휘팍 안내데스크에 여자직원분에게 맏겼더니
30분있다 지갑주인분이 고맙다고 전화주셨더라구요 ㅋ
오늘 착한일을해서 보딩 2년만에 슬로프8번정도 탔는데 한번도안넘어졌음ㅋㅋㅋㅋㅋ
근데 전 장갑한짝 잃어버렸네요 ㅜ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