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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쓰신글을 보면 99년부터 무주에서 보드를 타셨다고 하셨습니다.
보드 오래타신분들은 아실껍니다. 눈밥이라는거 무시 못합니다.
오래탄만큼 그 마일리지는 무시못한다는겁니다.
리키님이 아무리 잘타시고 공인되셨다고 하더라도 도전할만한 이유가 있고 도전할만하니까 도전하신거겠죠.
그분이 비로긴해서 정체를 숨길려고 한건 분명 별로 썩 기분좋지않은일이지만서도
그분의 실력이 허접할꺼란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0년이 훨씬 넘는 세월을 오르지 카빙만을 갈고 닦았다면 분명 더 잘타실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그분의 실력에 대해서는 섯불리 이럴것이다라고 언급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