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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저 한번만 타보게 해주세요 ㅠㅠ
지금 타고있는 143 그레이 밤비나가 너무 가벼워요~~~
트릭하기엔 참 좋은아이지만.. 흔들면 정말 꿀렁꿀렁 웨이브 치는 아이지만...
팝 해봤자...전 뛰면 5센치쯤 하이가 나와서 ㅡㅡ
허접한 저는 제가 라이딩을 못하는게 이녀석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며..
내가 챌린지에서 낙엽조차 못하는 이유가 이녀석 때문이라며....
새 데크를 구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구정 떡값과 연말정산에서 나올 돈으로..... 아아.. 이돈은 지금 주는게 아닌지라
결국 예금 든거를 깰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드디어 이지경까지 ㅠㅠ
조금 하드하고 묵직한 라이딩 데크를 사고싶은데
가난해서 중고를 살까 하는데...
한번 타보고 사고싶어서..
혹시 웰구리팍에서 타시는분 있으면 저 한번만 태워주심
제가 타고있는동안
저승사자가 볼모로 잡혀있고 따듯한 스벅 커피를 대접해드릴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한번만 타게해주세여 ㅠㅠ 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