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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파커로써 비온관계로 4일만에 파크를 타면서 ㅜㅜ
오늘도 파크는 크로징 하겠지 하고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백종석 프로님 이하 파크레인져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지산파커로써 너무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어느 스키장에서도 생각못한..ㅋ
저로써는 지산을 선택한 이유가 파크영향이 컸으니 그럴만 하겠지만
정말 파크를 사랑하는 레인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려봅니다
파크는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고 타기 힘들어질수 있지만..
지산 파크를 이용하는 파커들은 다른스키장을 가더라도
오늘 이런 추억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서로 격려하며 응원하는 파크....지산 파크 레인져 퐈이팅!!!
보드를 사랑하고 파크를 사랑하는 한보더의 주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산 제인져님들!!!
화이팅요~~!!!
참..웨이브는 제설하고나면 한번 크게 손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