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같은 글을 쓰는 거 같네요
허나 이번에는 영상을 봤기때문에!!!!
원조 템포쉬붕턴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ㅋㅋ
템포쉬붕턴은 잘못된용어입니다
템포 + 쉬붕 으로 구성된 독어라는굼요
리드미컬한 턴 정도로 해석하면 되구요
카빙이란 기술이 생겨나기 전인 시대에
스키에서 나온 용어입니다
정확히 하자면 속도의 손실이 최소화된 고속페러럴턴의 명칭입니다
상체 하체 스키까지 모두 일정하기 리듬을 타듯 턴을 유지하며 속도의 손실을 최소화한 탑-테일 슬라이딩 초고속 패러럴입니다
그럼 스키얘기는 접어두고 보드로 가볼까요
일단 보드에서 패러럴이 없죠
판때기가 하나니까요
그러면 두번째 시선 상체 허리 하체 무릎 발목 까지 일정한 리듬으로 속도의 손실이 없는 슬라이딩턴을 구사한다면.....템포쉬붕에서 이미 카빙은 배재되냐 하니까여
템포쉬붕 이라고는 말 할수 있겠네요
일정한 리듬의 우아한 라이딩이 된다면...
울 슨세임 여기저기 주어듣고 만들었는데...
지금은 영상도 구할수 없는 어마어마한 과거의 턴까지 가져오시다니...
어려운 전문 용어로 말하면 믿음이 가는 세상이란게 안타 깝군요
한줄결론 - 템포쉬붕은 고속 패러럴이며 (카빙이 아닌 탑테일 슬라이딩 패러럴의 한 종류)판이 하나인 보드에서는 구사가 불가능한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