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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외로워요...
오늘 처음 쪽지함을 열었더니 쪽지가 6통이 있던데... 그중에 3통은 광고성 제목이라 바로 삭제하고...
나머지... "방갑습니다*^^*" 라는 제목을 보고... 저 같은 초보에게 직접 따뜻한 관심을 표하시는 분을 보고 기쁨 마음에 클릭했떠니...
뭐... 이미 예상하셨겠죠? 제 글에 식스센스 같은 반전은 없습니다.
아무튼... 눈팅을 주로 하지만... 주제넘게 몇자 끄적일때... 소소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_+ 사랑해열~
p.s 테...에...엠...포...시...부...엉....터...어...언...
이건 그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왠지 저보다 관심 받는거 같기에... 질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