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을 못넘기네요...
물론 체중도 한 몫하지만...
출근할때 15분정도 걸어서 통근버스 타고
회사 도착해서 엄청 돌아다녀요...
강의장갔다 사무실 왔다 다시 강의장 갔다가 교재창고 갔다가 비품창고 갔다가...
점심식사하고..(식당이 또 걸어서 편도 10분)
위에거 반복하고 퇴근.....
구두 밑창이 벌써 헤져서 물이 스며드네요;;;ㅠㅠ 하아...
금X제X 껀데...또 사기는 힘들고... 수선집에 맡겼네요..
이렇게 많이 걸어다니고 하는데.....왜 살은 안빠지는지...ㅋㅋ
(왠지 얼마전에 이런글 올린거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