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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날아라 패밀리 이시군요!!! 멋진 닉네임이십니다~!!
음~일단, 방법론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무조건적인 뭐가 옳다~라는것보다는 상황에 맞는 느낌으로 주행을 해야 하는것이라서 무조건적인 뭐가~~는 없다는건데,
기본적인 턴을 배울때를 생각해보시면 쉬우실텐데, 그때는 분명히 인클리네이션으로 엣지각을 만들어서 베이직카빙턴을 시작하지 않습니까~? 근데 왜 지금은 앵귤레이션으로 턴을 진입해야 한다 생각하시는지요??
고급기술이니까? 나중에 배우게 되는 기술이니까? 이런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부족한점이 많이 나오게 되는 부분이 바로 진입을 어떻게 해야 되는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쓴글이고....
앵귤이나 인클이나 모두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조합을 해야 확실한 엣지각이 나오게 되는것일테구요.
지금 타시는 슬롭에서는 별로 부족한점이 사실 없다고 볼수는 있으나, 명확하지 않은 진입각도 밑 타이밍으로 인해서 조금씩 엣징이 강하게가 아니라 약간 어물쩍~하게 들어가는 모습이 있으셔서 그렇게 썼습니다요.
1. 인클로 엣지각 시작 -> 2. 앵귤레이션으로 보충. -> 3. 프레스로 마무리~이런 간단한 테크트리가 일반적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사실 저걸 완벽하게 어떤 턴에서건 자신이 구사할수 있으면 그 사람은 완전 캐고수급이겠죠.
형님 멋지세여~~ 어제오늘 타시는 모습과는 또 다른데요? ㅋ 아직 진화중이신가요~ ? 즐거웠습니다~~ ㅎㅎ
설질이 아이스링크에 설탕이였어요 ㅜㅜ그래도 자세좀 함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