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정말 길고 긴 하루였네요
오늘이 정산머감날이라 정산만 해도 정신이 없는데 옆에선배랑 과장도 바쁘다고 저에게 담주 교육세팅을 던져 버려서 ㅠㅠ
정산은 손도 못대고 강의장 5개 세팅 하고
이리저리 날라다녔...? 아 ...나 과체중이지;;;
얼추 했다 하고 시계보니... 퇴근시간이 지났!!부랴부랴 퇴근버스에 탔네요(저희 회사 금욜.퇴근버스는 언제나 꽉꽉 차서 일찍 앉지 않음 자리 없어요) 자리에 앉고 보니 왜케 서럽던지...급 우울해졌어요 ㅠㅠ
하아....진탕 취하고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