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 뉴비 고기장사 빠떼루~ 입니다 !!
다들 월급날이라 기분 좋아지셨죠!!ㅎㅎ
근데 전 간만에 진상 손님을 영접했어여 ㅜㅡㅜ
사건의 발달은 오후9시 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기써랴 숯불 날르랴~ 정신 없는 중에 3명의 손님이 오셨습니다!
장사7년차라 거의 반 무당 수준으로 사람을 보자마자 알아차리죠 !!! " 아... 많이 젖었구나.." 진상의 아우라가 아침 햇살보다 눈부셨죠!!
고기를 먹으면서 슬슬 행동개시를 하더군요
반찬접시에 담배끄기 스킬을 시전하시고 바닦에 침뱉기 등 난이도 중급 기술부터 사용하시더니만 드디어 마지막 필살기를 하기 위해서 고개를 숙이며 자는척 ~은 훼이크 기술로 기를 모은다는걸 눈치를 챘습니다 !!
그러더니 바로 일어서더니 옆데이블 손님이 점퍼를올려논 의자로 발걸음을 옴기시더니
" 형님 가셔야죠~" ... 옆테이블 손님 " 읭??" 저도 " 읭?? ( 점퍼에게 형님이라니...생각보다 훨씬 미친놈이다...) "
ㅋ
ㅋ
ㅋ
재미 없으시져;; 반응 좋으면 2부 갈께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