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에덴벨리에서 날아온 한통에 문자...
"밤새 보강제설로 설질 최상! 이번주말은 가까운 에덴벨리로 고~고~"
주중권 구입도 할겸 심야 출격 ...
아니 이게 웬걸....똥바람 작렬에 영화에서나 보던 눈이 휘몰아치는 바람~`ㅜㅜ
당연히 고수분들은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이 자~알 타시지만...ㅋ
저같은 초중수는 눈에 따라 아직도 실력이 변화무쌍해지는지라.....
결론...암튼 오늘은 3년동안 에덴다니면서 처음으로 1시에 귀가한 뜻깊은 날~
남은 시즌까지 모두 즐보딩 하삼~
아직 바람이 부나 보네요..
오늘도 불려나..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