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끊고 바빠서 가지도 못하는 신세인데(물리적으로 갈 수가 없음 ㅠㅠ) 장비 샀습니다. -_-
싸다고 사긴 했지만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가 싶긴 하네요.
전에 지마켓에 올라왔던 나이트로 부츠에 에어트랙스 바인딩 데크 세트 24.9만하길래 질렀습니다.
아... 드디어 풀세트를 갖추었네요. 보드복상하,고글,헬멧,넥워머,보호대,부츠,데크,바인딩
집에 가기만 하면 되는데. ㅠㅠ
집에 사람 키만한 택배가 날라오면 가족이 뭐라고 할지 상상하기도 하고
얼른 들고 버스탈 날을 기다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