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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 설원을 같이 누빈 장갑이 드디어 수명이 ..
새로 하나 장만 해야할듯한데
벙어리 괜찮나요 ?
방수라던가 내구성 괜찮은 브랜드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
맑은날이나 야간 ( 라이트만 잘 되있다면 ) 도 그냥저냥 불편한 없이 타겠는데
흐린날 이 문제더군요
흐려서 슬로프가 그늘졌거나
해가 저물면서 전반적으로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경사의 정도라던가 / 설면 / 등등
한마디로 자기가 내려가고있는 슬로프의 상태가 확인이 안되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고 무서워 한다는걸
올해 유독 갈때마다 흐려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흐린날 슬로프가 그늘졌을떄 ( 야간이 아닙니다 )
빛 투과율이 몇 % 면 해가 뜨거나 날이 흐려도 부담없이 이용할수있을까요
eg2 고글은 24% 라 주야간 겸용이라곤 하던데 50% 넘는 렌즈를 따로 사는 방법밖에는 없는것인가요 ㅠㅠ
장갑과 고글에 대한 고민이였습니다 ㅠㅠ
혹시 조언 해주실수있는분들 계시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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