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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키장 세번가고 올해는 야간시즌권 질러서 밤샘으로만 다니고 있는데요
라이딩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라운드트릭의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데크가 막데크인지라 플렉스가 몇인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극강 하드한 데크 같습니다.
데크 광고영상이나 스키장에서 사람들꺼보면 데크 세운상태에서 구부리면 구부러지던데
제 데크는 거의 움직이질 않아요..
알리나 널리쳐야 구부러지는게 느껴지고요
노즈프레스 테일프레스 정말 힘겹게 되요
솔로보딩만 하느라 다른데크를 접할기회가 없어서요 이정도면 하드한거 맞죠?
아 그리고 트릭연습 3일째인데 왜 프론트보다 백이 더 쉽죠?
작년에 처음탈때도 레귤러 세팅으로 구피가 쉽더니
180도 프론트보다 뺵이 편하네요ㄷㄷ 그래서 360도 뺵으로 먼저 하고있어요
한번에 360이 잘안되요서 270후 슬립으로 마무리 하는데요. 180보다 360이 쉽다는분들 이해가 안됩니다ㅜㅜ
ㅡㅜ저도 그트 시작단계인데
첫데크가 지금데크인데 트릭킹이라는 립텍사의 보드지만
피닉스 C2BTX라 온힘을 다해서 구부려도 멀쩡. 오피셜 두개 들고다니는듯한 무게까지...ㅡㅜ
말랑말랑 경험해보고 싶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