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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1월달도 얼마 안남앗네요
자 후기 들어갈께요
평소보다 똑같이 곤지암에 도착한후 락커에 가서 평상복에서 보드전사복으로 후다닥 변신하구
슬롭에 올라가니 락커들어가기전까지는 푸른하늘이 10분만에 흐린날씨로 변해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했네요
설질은 10점 8.5점였구요 토요일보다 설질이 훨씬 좋았구 엣지도 잘 박히구요 강설였구 트릭하기 좋은설질였지만
넘어지면 아파 죽습니다. ㅜ.ㅜ 설질아래에는 곤지암표 아이스링크가 숨어있었기 때문이죠 ㅋㅋㅋ
리프트는 2시전까지는 하이패스였으나 2시이후부터는 대기줄이 5분정도 있었씁니다.
온도는 어플로 영상2도였지만 생각보다 바람도 안부는데 쌀쌀했구요
휘슬슬로입니다.
설질은 토요일보다 훨씬 너무나 하늘만큼 땅만큼는 아니여도 좋앗구요 ㅋㅋ +_+ 제타 리프트 타는 입구 100m전에 바닥이 드러나서 아이스가 있었는데
그쪽은 폴대로 해놨습니다. 그쪽 지역은 왠만하면 안가시는게 좋구요
그쪽에서 타시다가 넘어지면 바닥이 아이스라 넘어지면 아파 죽어요 ㅋㅋ
그리고 초딩방학이 안끝나서 그런지 초딩 스키어 미사일들이 너무 많아서 부딪칠까봐 제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하늬슬롭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구 리프트 대기줄 이렇게 많은거 올해 첨보네요
원디 슬롭입니다.
생각보다 제설을 많이 해서 그런지 눈이 많아서 엣지도 잘 박힙니다.
제타쪽은 사진은 없지만 설질은 휘슬하구 비슷해서 카빙 연습하기 딱 좋은 설질였습니다.
오늘은 제타쪽은 미사일분들이 없어서 다행였습니다.
이만 겨울의 제국 주간후기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랄께요
제국님.. 알찬 후기... 감사요!